전남광주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 조성 '순항'

  • 실내놀이터·인테리어 설계 결과보고회 개최

  • 2027년 하반기 개원 목표, 건축 공정률 68% 넘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들과 TF위원들이 30일 전남청사에서 ‘유아숲놀이체험원 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 협의를 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들과 TF위원들이 30일 전남청사에서 ‘유아숲놀이체험원 용역 결과보고회’에 참석, 협의를 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목포시 입암산 일원에 조성 중인 '(가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유아숲놀이체험원'이 2027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지난 30일 전남청사에서 유아숲놀이체험원 실내놀이터 조성 및 인테리어 설계 용역 결과보고회를 열고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추진 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총괄기획가와 태스크포스(TF) 위원, 유아교육 전문가, 설계·시공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아의 발달 특성과 안전성, 자연 친화적 교육환경을 반영한 실내 공간 설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맞춘 공간 구성과 친환경 요소를 중심으로 설계의 완성도를 점검하며, 개원 이후 유아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이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유아숲놀이체험원은 목포시 입암산 공원 부지에 들어서는 자연친화형 유아 체험시설이다. 숲과 자연을 활용한 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과 신체 발달, 정서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공간으로 조성된다.
 
시설 내부에는 통합놀이실을 비롯해 급식실, 보건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숲놀이터와 물놀이터, 숲교실 등 다양한 자연 체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건축 공정률은 68%를 넘어선 상태로 기본 내부 마감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 실내 공간 조성과 놀이시설 설치 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2027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남 전남광주교육청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유아 중심, 자연친화적 실내 놀이 공간의 기본 틀이 마련됐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놀이 체험 공간을 조성해 전남광주 지역 유아들에게 행복한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유아숲놀이체험원을 자연과 놀이, 교육이 어우러지는 대표 유아 체험시설로 조성해 지역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고,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창의적 배움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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