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 2분기 영업익 47억…전년비 131.9% 증가

  • 매출 14.8% 늘어난 2204억…"인쇄용지·패키지 동반 개선"

한국제지 기업이미지 자료한국제지
한국제지 기업이미지 [자료=한국제지]


한국제지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1.9% 신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04억원으로 14.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4193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각각 7.2%, 49.3% 늘었다.

회사는 인쇄용지 부문 회복세와 패키지 부문 흑자 전환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주요 시장의 가격 경쟁력 개선, 내부 운영 효율화도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한국제지 관계자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고객사 세미나 등 현장 밀착형 영업과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와 '지플렉스', 최고급 펄프를 사용한 패키지용지 '케이스 뷰티' 등 고부가 제품군을 중심으로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패키지 부문의 제품군 확장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로 판매 확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뒤 "나노셀룰로오스 등 친환경·고기능성 소재 사업의 성과를 구체화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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