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명진스님 뜻·가르침 잊지 않겠다"

  • 페이스북 통해 애도 메시지…민주화·평화통일 헌신 추모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달 1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명진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민주화와 평화·통일, 불교 개혁에 앞장선 고인의 삶을 추모했다.
 
문 전 대통령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명진스님의 갑작스러운 입적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명진스님이 민주화와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서고 세상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 정의롭지 못한 권력에 맞서며 고초를 피하지 않았던 삶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은 “스님에게 수행은 실천이고 행동이었다”며 명진스님의 수행이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은 불교계를 개혁하고 세상을 깨우려 했던 명진스님의 뜻과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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