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국립공주대, 제1차 통합추진위 개최…'통합 신청서' 원안 통과

  • 26일 세종공동캠퍼스서 첫 회의…김정겸·임경호 총장 공동위원장

  • 27일부터 통합 신청서 공개 열람 돌입…직능단체 의견 수렴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그간의 협의 결과를 담은 중간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충남대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그간의 협의 결과를 담은 중간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충남대]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양 대학은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를 열고 통합 신청서 원안을 통과시키며, 내달 초로 예정된 구성원 찬반 투표를 향한 세부 일정에 돌입했다.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는 26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제1차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 회의에서는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 신청서' 원안이 상정돼 심의를 통과했다.
 
원안이 통과됨에 따라 양 대학은 해당 통합 신청서(안)를 구성원들에게 공개하고 본격적인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한다. 공개 열람 기간은 8월 27일 낮 12시부터 오는 9월 7일 낮 12시까지다.
 
위원회는 이 열람 기간 동안 양 대학 직능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뒤, 9월 7일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를 다시 열고 통합 신청서 추가 보완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보완된 통합 신청서를 바탕으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통합 찬반 투표가 최종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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