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스터블루, 액면병합 후 거래 재개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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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가 액면병합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 대비 575원(29.95%)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스터블루는 이날 액면병합에 따른 변경상장으로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정지 기간을 거쳐 거래가 재개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스터블루는 지난 5월 이사회를 열고 5대 1 액면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됐으며 발행주식 총수는 병합 전보다 5분의 1 수준인 1661만5956주로 줄었다.

회사는 액면병합을 통해 적정 유통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식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액면병합은 여러 주식을 하나로 합쳐 주식의 액면가를 높이고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이다. 기업의 실질적인 자본금이나 주주가치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당 가격이 높아지면서 저가주 이미지를 완화하고 주식 거래의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스터블루는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를 제작·유통하는 콘텐츠 기업이다.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한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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