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축제장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연꽃축제 이어 갯벌축제까지

  • 관광객 밀집 현장 활용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 카드뉴스·리플릿 활용…도로명주소 활용법 알기 쉽게 전달

전남광주 무안군은 지난 무안황토갯벌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승명 민원지적과장을 비롯한 공간정보팀 직원들이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무안군
전남광주 무안군은 지난 무안황토갯벌축제 기간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승명 민원지적과장을 비롯한 공간정보팀 직원들이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무안군]


전남광주 무안군이 지역 대표 축제 현장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산백련지에서 열린 연꽃축제에 이어 최근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도 관광객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펼치며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 알리기에 힘을 쏟았다.

무안군은 최근 무안황토갯벌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현장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모이는 지역 대표 축제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필요성과 활용 방법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카드뉴스 읽기’ 온라인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주소정보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물과 리플릿도 현장에서 배부했다. 담당 직원들은 관광객들에게 관련 제도를 직접 설명하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를 안내했다.

특히 무안군은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이 집중되는 축제 현장을 잇따라 찾아 도로명주소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앞서 회산백련지에서 열린 연꽃축제에서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무안황토갯벌축제까지 홍보 무대를 넓혔다.

도로명주소 제도 역시 건물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고가도로와 지하도로 등 입체도로를 비롯해 공원과 주차장 등에도 주소정보를 부여해 보다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실내공간정보 구축 등과 연계해 재난·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소체계 고도화도 추진되고 있다.

이승명 무안군 민원지적과장은 “무안황토갯벌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회산백련지 연꽃축제와 무안황토갯벌축제처럼 방문객이 집중되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행정기관 중심의 제도 안내에서 벗어나 군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로명주소와 주소정보 활용법을 알리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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