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정례회 주요 안건 의결…추경안 수정 가결

  • 13개 안건 처리…추경안 수정 가결

  • 9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경기 과천시의회가 8일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각종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모두 1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본회의에서 ‘2025회계연도 통합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가운데 △과천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과천시 느린학습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등 3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과천시 상권활성화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기타 안건 7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반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심의 과정에서 일부 내용을 조정해 수정 가결했다.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이번 안건 처리와 관련해 시민들은 시의회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청렴과 교육·복지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추경 예산이 수정 가결된 만큼, 조정된 예산이 실제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 현안 해결에 효과적으로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의회는 9∼1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 행정 전반을 점검한 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7일 오후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의회는 16일간 진행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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