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특별시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한다

  • 시민 편의 위해 노선·운행 횟수 늘리고 배차 간격 줄여

 
광주특별시가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사진광주특별시
광주특별시가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과 운행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사진=광주특별시]


광주특별시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된다.
 
광주특별시는 오는 22일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최종 확정한다.
 
그동안 별도의 외부 용역 없이 노선별 버스 배차를 연구해 기초안을 마련했다.
 
21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선은 103개였던 것이 118개로 15개 늘었고, 평균 배차 간격은 25.2분에서 20.7분으로 4.5분 단축된다.
 
1일 운행 횟수도 8394회에서 9355회로 961회 는다.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지금보다 짧게 기다리고, 원하는 곳까지 보다 빨리 갈 수 있게 된다.
 
개편안은 또 예산 한계로 증차 없이 기존 버스 1044대 그대로 운행한다.
 
이용 수요가 많은 구간은 본선으로 직선화하고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외곽 구간은 가지 노선으로 연결한다.
 
30㎞ 이상 장거리 노선 16개를 10개로 줄이고 이용 수요를 반영해 11개 노선 23개 계통으로 분리한다.
 
광주특별시는 세부 노선을 담은 기초안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지난 8월 10일부터 2주간 시민 공청회와 온라인 의견수렴을 거쳐 6000여건의 시민 의견을 접수했다.
 
이어 의견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기초안에서 50여개 노선을 일부 수정하는 최종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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