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기는 2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무도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남자 태극권·태극검 전능 경기에서 태극권 9.713점, 태극검 9.716점을 받아 합계 19.429점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전 첫 번째 연기인 태극권에서 9.713점으로 4위를 기록했던 안현기는 오후에 이어진 태극검에서 9.716점을 보태며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시상대에 섰다.
이 종목 금메달은 태극권과 태극검 모두 9.780점을 기록해 합계 19.560점을 얻은 중국의 류더원에게 돌아갔으며, 은메달은 합계 19.453점을 획득한 대만의 쑨자훙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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