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한국 체조, 종목별 결선 메달권 진입 실패…류성현 마루 4위

  • 류성현 14.366점으로 4위…김재호는 13.600점으로 5위

  • 이윤서 이단평행봉 6위·이정효 링 7위…메달권 진입 실패

  • 25일 김재호 도마·평행봉, 류성현 철봉…여서정 마루 결선 출전

24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 체조 남자 마루 결승에서 류성현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4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 체조 남자 마루 결승에서 류성현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서정(제천시청)이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한국 체조대표팀의 다른 종목별 결선 출전 선수들은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류성현은 남자 마루운동 4위, 이윤서는 여자 이단평행봉 6위, 이정효는 남자 링 7위를 기록했다.

류성현(서울시청)은 2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서 14.366점을 기록해 8명 가운데 4위에 올랐다.

2020 도쿄 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4위를 기록했던 류성현은 이번 대회에서도 4위에 자리하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함께 남자 마루운동 결선에 출전한 김재호(제천시청)는 13.60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남자 마루운동 금메달은 필리핀의 카를로스 율로가 차지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마루운동과 도마를 석권했던 율로는 14.666점을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이단평행봉 결선에 출전한 이윤서(경북도청)는 12.833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남자 링 결선에 나선 이정효(포스코이앤씨)는 13.066점을 받아 7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 체조대표팀은 25일 남은 종목별 결선을 치른다. 김재호가 남자 도마와 평행봉, 류성현이 철봉 결선에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여서정이 마루운동, 황서현(인천체고)이 평균대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기계체조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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