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일상 속 미소를 주제로 한 새 그룹 브랜드 캠페인 '스마일 프로젝트(Smile Project)'를 시작한다. 사진 공모전과 신입사원·예비부부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를 끌어내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넓힌다는 취지다.
LG는 '스마일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를 열고 '스마일 모먼트'와 '스마일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 모먼트는 본인이나 소중한 사람의 미소 짓는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누구나 다음달 1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LG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0장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2월 서울 광화문 일대 옥외전광판 6곳에 동시에 송출한다. 수상자 50명은 현금 100만원과 LG전자 스탠바이미2 맥스, LG유플러스 150만원 상당 요금할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입사원과 예비부부를 위한 '스마일 클래스'도 운영한다. 신입사원에게는 직장생활 노하우와 인공지능(AI) 활용 실습, 직무별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예비부부에게는 부부 대화법과 집안일 분담, 인테리어·재무관리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
LG가 2022년부터 진행한 '미래, 같이' 캠페인은 한국광고학회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대상을 3년 연속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과 미래가치를 강조하던 기존 그룹 캠페인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고객의 일상적 감정과 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 프로젝트는 1995년 시작한 '사랑해요 LG'와 2017년 '옳은 미래', 2022년 '미래, 같이'를 잇는 그룹 차원의 브랜드 프로젝트다. LG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미소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미소의 가치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를 긍정의 에너지로 채우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세상을 미소 짓게 하는 혁신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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