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9일 미래대응기금·지방교부세 개편 논의

  • 창당 71주년 기념 '1030 청년연사 선발전' 개최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약 20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미래대응기금 운용 및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해 오는 29일 당정협의회를 연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미래대응기금 및 지방교부세 개편과 관련한 당정 협의를 내일 정책위 회의실에서 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대변인은 "미래대응기금 추진현황 보고와 토론을 기획예산처에서 준비할 예정"이라며 "지방교부세 현황 및 지방정부 동향 보고와 토론은 행정안전부에서 준비한다"고 했다.

당정협의회에는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 정책위의장, 이광재 예결위원장, 김영진 행안위원장과 이해식 행안위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함께한다.

아울러 지방교부세 개편 논의를 위해 민형배 전남광주시장을 포함해 전재수 부산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할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은 창당 71주년을 기념해 '1030 청년 연사 공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창당 71주년을 기념해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청년 당원의 목소리로 듣고, 당의 미래와 비전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청년 연사는 당 대변인단과 청년 정책 활동, 당내 행사 등에 연계해 청년 인재로 육성된다. 접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당원을 대상으로 받고, 본선에 12명이 올라가 최종 4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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