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토요일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15도 안팎

절기 한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경남 합천군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 경계에 위치한 황매산 정상부 일대에 억새가 은빛으로 물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절기 한로를 하루 앞둔 7일 오후 경남 합천군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 경계에 위치한 황매산 정상부 일대에 억새가 은빛으로 물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10일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아침과 밤에는 쌀쌀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옷차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전남과 대구·경북, 경남 내륙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울산·경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과 대구·경북, 경남 내륙이 5~10㎜, 전북 내륙이 5㎜ 미만이다. 제주도에는 5~40㎜의 비가 내리겠으며, 비는 11일까지 이어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해역)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0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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