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수확 결실 안정적으로"...양성·안성마춤농협 수매 점검

  • 본격 수확기 맞아 출하·매입 상황 확인...대기시간·품질검사 등 현장 의견 수렴

  • 지난 8월 말 수매 시작...오는 31일까지 농협·민간업체 통해 매입 추진

김보라 시장이 지난 12일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지난 12일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출하와 수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김보라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김보라 시장은 지난 12일 양성농협과 안성마춤농협 수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벼 출하와 매입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 나온 농업인과 관계자들로부터 수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이상기후와 잦은 기상 변화 등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에 힘써온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본격적인 수확기 수매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수매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체감하는 대기시간과 품질검사 과정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출하 차량과 작업 인력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잦은 기상 변화와 어려운 영농 환경 속에서도 수확의 결실을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매가 끝나는 시점까지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출하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8월 말 안성마춤 쌀단지 벼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농협과 민간업체의 자체 수매를 통해 총 3만5000여 톤의 벼를 매입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수매는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남은 수매기간에도 농협과 민간업체,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출하 집중에 따른 대기와 작업 불편을 줄이고, 수매장 안전관리와 품질검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땀 흘려 키운 벼를 안정적으로 출하하고 수확의 결실을 제대로 거둘 수 있도록 수매 지원과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본격적인 수확기 동안 수매 현장의 안전관리와 출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농협·민간업체와 협력해 매입 일정과 현장 운영을 차질 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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