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다산1동 '2기 현장시장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최 시장은 다산중앙공원 등성이숲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편의시설 확충과 공원 환경 개선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산중앙공원에서 진행된 '현장에서 만납시다'에서는 주민들이 최 시장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지역 내 공공시설 조성계획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공원 환경 개선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관리 상태와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가운데 공원 내 시설물 정비와 관련된 내용은 관계 부서에서 개선방안을 검토하도록 당부했다.
최 시장은 공원 방문에 이어 정약용도서관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서관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내년 남양주시에서 개최하는 '2027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앞두고 주요 공공도서관의 운영 여건을 살폈다. 정약용도서관은 내년 독서대전의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인 만큼, 시는 기존 도서관 시설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7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됐으며 '정약용의 서재에서 내일의 지혜를 담다'를 공식 슬로건으로 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내년 1월부터 정약용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13개 공공도서관에서 연중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월에는 책의 도시 선포식을 개최한 뒤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산1동 현장시장실 일정에서는 다산진건지구 주9 공영주차장도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시험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이용할 공공주차시설의 운영 여건을 점검했다. 해당 주차장은 다산동 6097번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2933㎡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총 94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으며 사업비는 약 90억원이다.
시는 지역별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다산진건지구 주9 공영주차장도 다산신도시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한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원과 도서관, 주차장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의 관리와 운영 여건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관계 부서와 검토할 계획이다.
최현덕 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걸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과 필요한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다산1동 현장시장실에서 접수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별 검토를 이어가고, 정약용도서관의 2027 대한민국 독서대전 준비와 다산진건지구 공영주차장 운영 등 지역 생활시설의 이용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