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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피츠버그전 2안타 활약…7경기 만에 멀티히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월 들어 타격감이 주춤했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 2개를 몰아치며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멀티히트는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7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70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2026-05-09 15:25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 적법 법원 판결에 항소 결정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가 적법하다는 법원에 판결에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문체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23일 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하며 문체부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 2026-05-06 15:26 -
오일머니 마른 사우디…무차별 스포츠 투자 접고 '선택과 집중' 최근 수년간 글로벌 스포츠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적인 행보였다. 사우디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하에 탈석유 국가 개조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을 내걸고 스포츠를 국가 경제 다각화와 이미지 쇄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이 같은 사우디의 대규모 투자를 두고 국제사회에서는 줄곧 '스포츠워싱(Sportswashing)'이라는 비판이 뒤따랐다. 스포츠워싱이란 인권 침해나 부패, 억압적인 정치 체제 등 국가의 어두운 이면을 스포츠 이벤트의 화려함으로 2026-05-06 02:00 -
'KLPGA 시즌 첫 승' 유현조, 세계랭킹 45위로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2026시즌 첫 승을 거머쥔 유현조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유현조는 5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45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달성한 직후 기록한 33위다. 유현조는 지난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DB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2026-05-05 17:10 -
'K-컬처·푸드 품은 골프 축제' 더 CJ컵 바이런 넬슨, 21일 텍사스서 개막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현지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1030만 달러(약 151억6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 풀필드 대회로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투어 시드가 주어지며 해당 연도 시그니처 대회 및 다음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주요 메이저 대회 출전권 등이 부여된다. 지난 2017년 처음 2026-05-05 15:42 -
홍명보호, 월드컵 앞두고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평가전…해발 1356m서 모의고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홍명보호가 엘살바도르와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엘살바도르 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6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100위로 한국(25위)과는 차이가 난다.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엘살바도르와 지난 2023년 6월 대전에서 한 차례 맞붙어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2026-05-05 14:46 -
'의식 불명 선수에 부적절 발언' 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자진 사임 경기 중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선수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사임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일 "김나미 사무총장이 최근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1일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진 지 3일 만이다. 김 사무총장은 체육회를 통해 "이번 사안으로 국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2026-05-05 10:18 -
대한골프협회, 허인회 '스코어 수정' 논란 실수 인정…해외 매체도 "황당한 판정" 주목 대한골프협회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불거진 허인회의 '스코어 수정' 논란과 관련해 대회 운영의 실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협회는 4일 공식 입장문에서 지난 2일 열렸던 매경오픈 3라운드 때 허인회 선수의 원구를 아웃오브바운즈(OB)로 최종 판단하면서 몇 가지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당시 현장에 있던 포어 캐디와 동반 선수의 캐디, 방송 관계자 및 레프리의 다수 증언을 판정의 근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OB 발생 시 프로비저널볼(잠정구)로 플레이하게 한 2026-05-04 17:08 -
'최강' 안세영, 우버컵 결승 1경기서 왕즈이 완파…맞대결 20승째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에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우버컵 중국과의 결승전 1단식에 출전해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경기 흐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세영 쪽으로 기울었다. 왕즈이는 두 게임 모두 단 한 차례도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끌려갔다. 1게임 초반부터 안세영이 주도권을 잡았다. 상 2026-05-03 19:08 -
'시즌 첫 승' 유현조 "욕심·조급함 내려놓은 결과…다승왕까지 즐겁게 골프할 것" "우승을 향한 조급함은 내려놓고 즐겁고 재밌게 골프를 치려고 합니다."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2위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이상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2024년 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고 지 2026-05-03 18:03 -
송민혁, GS칼텍스 매경오픈 연장 끝 정상…생애 첫 우승 쾌거 송민혁이 연장 끝에 한국남자골프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송민혁은 3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송민혁은 조민규와 동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파 퍼트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를 지낸 송민혁은 이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후 2024시즌 동 2026-05-03 17:35 -
'지난해 대상' 유현조, KLPGA DB챔피언십서 시즌 첫 우승…통산 3승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수상자 유현조가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2026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2위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이상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2024년 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고 지난해 대상과 최저타 2026-05-03 17:03 -
[속보] 유현조, KLPGA 투어 DB 챔피언십 우승…통산 3승째 유현조, KLPGA 투어 DB 챔피언십 우승…통산 3승째 2026-05-03 16:32 -
손흥민, 시즌 15호 도움…LAFC, 샌디에이고와 2-2 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시즌 15호 도움을 수확했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 2026 MLS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15분 교체 투입 된 손흥민은 팀이 0대 2로 끌려가던 후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왔다. 이로써 리그 8번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 도움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등 공식전 전 2026-05-03 14:13 -
홍명보호 대형 악재…네덜란드 매체 "황인범 부상으로 시즌 아웃"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리디비지에 페예노르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게 됐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은 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황인범이 부상으로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페예노르트는 올 시즌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황인범은 지난 3월 16일 엑셀시오르전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홍명보호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소속팀에서도 공식 경기를 소 2026-05-03 12:22 -
KBO리그 KT 위즈, 20승 선착…2위 LG와 1.5경기 差 프로야구 KT 위즈가 1일 기아 타이거즈를 꺾고 올 시즌 20승 고지에 선착했다. 역대 KBO리그 37시즌 중 가장 먼저 20승을 거둔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시즌은 24번에 달한다. KT는 1일 광주 북구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대 3으로 승리했다. 이날 KT는 3회와 4회 연속으로 득점을 뽑으며 2대 0으로 앞선 이후 기아와 1점씩 주고받으며 3대 1로 경기를 앞서갔다. 그러나 6회말과 8회말 기아 김도영에게 각각 안타와 밀어내기 볼넷 2026-05-01 22:10 -
윤이나, 오구 플레이 '캐디 탓' 발언 사과…"신중하지 못했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기간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불거진 과거 '오구 플레이' 발언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윤이나는 30일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경기 직후 긴박한 상황 속에서 설명하다 보니 과정에 있어 표현이 신중하지 못했다. 이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해당 발언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 2026-04-30 18:27 -
WSJ "사우디 국부펀드, 올해 끝으로 LIV 골프 자금 지원 중단"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막대한 오일머니'를 등에 업고 출범한 LIV 골프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 PIF의 자금 지원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존폐 기로에 섰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PIF는 LIV 골프에 대한 재정 지원을 올해까지만 유지한 뒤 중단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이르면 현지시간 30일까지 선수와 직원들에게 이 사실을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출범한 LIV 골프는 이후 4년 동안 약 50억 달러(약 7 2026-04-30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