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진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안톨츠-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20km에서 1시간05분07초6를 마크하며 89명 중 8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89명 중 아시아 선수는 최두진이 유일하다.
바이애슬론은 스키를 신고 설원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와 소총 사격을 결합한 복합 스포츠다. 1992년 알베르빌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전은 20km를 달리면서 복사(엎드려 쏴)와 입사(서서 쏴) 순서로 번갈아 다섯 발씩 총 20발의 사격을 하는 종목이다. 표적을 맞히지 못할 경우 표적 하나당 1분의 벌점을 받고, 최종 도착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린다.
우승은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개인 부문 랭킹 2위인 요한올라브 보튼(노르웨이)이 차지했다. 51분31초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그는 20차례 사격을 모두 명중시켰다.
은메달은 에릭 페로(프랑스, 51분46초3), 동메달은 스투를라 홀름 래그레이드(노르웨이, 52분19초8)가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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