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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수매씽 개념' 대표 저자 이창희 원장과 특별 강연 개최 교육출판 전문기업 동아출판이 수학 특별 강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아출판의 고등 수학 개념 기본서 ‘수매씽 개념’의 대표 저자이자, 대치동 다원교육 이사인 이창희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진행됐다. 강연은 3월 26일 분당, 4월 2일 평촌에서 열렸으며, 수학 교육 현장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원장은 학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전략과 실제 학생 관리 사례를 공유하면서 ‘2022 개정 교육과정& 2025-04-10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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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돌아온 교외선···양주에서 만나는 감성 여행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백신)과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 한국철도 서울본부ㄱ 수도권 서북부 철도 노선인 ‘교외선’을 활용한 감성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교외선은 경기 고양시 대곡에서 양주시 일영·장흥·송추역을 거쳐 의정부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지난 2004년 운행 중단 이후 21년 만인 올해 1월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 상품은 재개통의 상징성을 살려, 경기 북부권의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기획이다. 경기 양주시의 산업 및 문화를 다양하게 연계해 두 가지 상품을 구성했으 2025-04-10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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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600만명 돌파…국내 레저업계 '최초' 에버랜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회원 수가 출시 약 1년 5개월 만에 6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레저업계 최초 성과다.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유익하게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누구나 적립받을 수 2025-04-10 1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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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정치의 일치'…동농 김가진, 곧은 글씨로 굽은 세상에 맞서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우리가 독립문의 글씨를 동농 김가진의 글씨로 판단을 못 내렸던 거죠. 박달나무 방망이 같은 아주 단단한 필획, 이건 동농이 아니면 구사를 못 하는 DNA와 같은 거예요.”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독립완성과 통일성취를 위한 ‘광복80-합合’ 특별전 3부작 중 첫 번째 시리즈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를 오는 6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동국 경기도박물관 관장은 전날 열린 기자정담회에서 독립문 글씨의 주인공은 김가진 2025-04-10 1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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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즈, 고객 중심 비전 선포…"반려동물 장묘 서비스 패러다임 선도" 반려동물 장례식장 브랜드 포포즈가 고객 중심 비전을 공식 선포하고, 반려동물 장묘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포포즈는 1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펫닥 본사에서 오태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기본에 충실한 표준화된 장묘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장례 서비스 혁신’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오태환 대표는 “후발주자로 진출했지만, 3년 만에 전국 최다 장례 건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었다 2025-04-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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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의 아들' 게레로 주니어 '잭팟'…소토·오타니 이어 ML 역대 3위 규모 계약 '괴수의 아들' 잭팟을 터트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0일(한국시간) 내야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내년부터 2039년까지 유효한 14년 총액 5억 달러(약 7278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후안 소토(뉴욕 메츠·15년 7억6500만 달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10년 7억 달러)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 계약이다. 이에 대해 게레로 주니어는 이날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우려가 없었다는 거짓말이었 2025-04-10 0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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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 본격화…올해 30개사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7일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광기업 30개사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국내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118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올해는 △관광 DX 솔루션 수출형 △인·아웃바운드 관광교류형 △지속 가능한 관광기여형 등 3개 분야에 총 127개 기업이 지원해 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2025-04-10 0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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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무안타는 잊어라' 이정후, 홈런 빠진 사이클링 히트…3안타 '작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홈런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팀의 8-6 승리를 이끌었다. 한 경기 3안타 경기는 지난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4일 만이다. 올 시즌 4번째 멀티 히트 경기를 작성했다. 이날 이정후의 시작은 좋지 못했다. 1회말 헛 2025-04-10 08: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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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LA 올림픽, 골프 혼성 경기 신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골프 혼성 경기가 추가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2028 LA 올림픽 골프 부문 혼성 경기 추가를 발표했다. 키트 맥코넬 IOC 스포츠 이사는 기자회견에서 "혼성 종목은 양성평등의 진정한 구현이다. 남자와 여자가 같은 팀으로, 같은 경기장에서, 국가를 위해 경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맥코넬 IOC 스포츠 이사는 "우리는 혼성 종목의 진정한 성공을 목격했다. 참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덧붙 2025-04-10 0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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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NOW] 캐머런 스미스, 마스터스서 블루 재킷 입고 연습 LIV 골프 소속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그린 재킷이 유명한 메이저 대회에서 블루 재킷을 입고 연습 라운드에 임했다. 스미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 마지막 연습 라운드에서 블루 재킷을 입고 스윙했다. 레드 리퍼 GC 팀 모자와 화이트 골프화, 마스터스를 상징하는 그린 벨트를 장착한 스미스는 상의와 하의 모두 블루 컬러였다. 상의는 티셔츠와 재킷이다. 티셔츠에는 LIV 골프, 재킷에는 리퍼 GC 로고가 새겨졌다. 재킷을 입고 하는 라운드는 근대 골프에서 2025-04-10 05: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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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NOW] "LIV 골프 특별 초청은 없어"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LIV 골프 특별 초청을 신설하지 않았다.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회장은 9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프레스 빌딩 인터뷰룸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 7일 미국의 타이거 우즈와의 협력에 이은 두 번째 기자회견이다. 이 자리에서 LIV 골프 관련 질문이 나왔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US 오픈과,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의 디 오픈 챔피언십처럼 LIV 골프 초청을 추가할지에 관한 내용 2025-04-10 03: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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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칼럼] 마스터스 꿈 현실된 케빈 유 매년 4월이 되면 케빈 유는 새벽 자정쯤 알람을 맞춰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생방송으로 시청하곤 했다. 때로는 골프 교사였던 그의 아버지가 소파에 함께 앉아 후반 9홀에서 선두들이 공략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둘은 언젠가 자신들이 오거스타 내셔널의 성스러운 잔디 위를 걷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이번 주, 26세가 된 유는 목요일부터 열리는 마스터스 첫 출전으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게 됐다.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남자부 1위였던 유는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04-10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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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4월 10일 '망각의 섬' 발매…서정적 무드 선봬 가수 디아가 오는 4월 10일 정오, 신곡 ‘망각의 섬(The isle of oblivion)’을 전격 발매한다. ‘망각의 섬’은 우리 머릿속 어딘가에서 잊혀진 채 떠돌고 있는 그리운 존재들, 그리고 그 시절들에 대한 아련한 재회를 담은 곡이다. 디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그녀의 내면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디아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강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 멜로디, 그리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다. 같은 날 정오, 스톤뮤직 공식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2025-04-09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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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이정 "유건, '뱅 아웃'으로 성장…여유 넘치는 모습에 감탄" 그룹 휘브의 이정이 유건의 춤 실력이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그룹 휘브의 4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인 '뱅 아웃'은 강력한 헤비메탈 타입의 기타 리프와 덥스텝 사운드가 접목된 힙합곡. 휘브의 장점인 칼군무와 박진감이 넘치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정은 '가장 성장한 멤버'로 유건을 꼽으며 "안무 모니터링을 하는데 여유가 생겼더라.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래 2025-04-09 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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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 진범 "'뱅 아웃' 역대급 연습량…8kg 증량하고, 9kg 빠져" 그룹 휘브 진범이 신곡 '뱅 아웃'으로 역대급 연습량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그룹 휘브의 4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인 '뱅 아웃'은 강력한 헤비메탈 타입의 기타 리프와 덥스텝 사운드가 접목된 힙합곡. 휘브의 장점인 칼군무와 박진감이 넘치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진범은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 안무"라며 "매 활동하다 준비 단계에서 체중 증량을 하는 2025-04-09 16: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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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열풍에 제주 관광 회복 잰걸음…내국인 발길 돌릴까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흥행하면서 배경지인 제주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콘텐츠 인기를 계기로 침체된 내국인 관광 수요 회복에 나섰다. 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제주를 배경으로 제주도민의 삶을 그려낸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54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상영 시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또한 2025-04-09 1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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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마젠타처럼 강렬하게" 휘브, '뱅 아웃'으로 '5세대 치트키' 노린다 더욱 강렬해졌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컬러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룹 휘브(WHIB)가 이번에는 '마젠타'로 돌아왔다.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을 통해 휘브는 마젠타 컬러처럼 선명하고 짙은 자신감을 무기로, 가요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무한한 가능성과 대담한 에너지를 품은 이번 신보는 휘브가 펼쳐낼 게임의 서막이기도 하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휘브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2025-04-09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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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체제 대한축구협회 새 집행부 구성 완료…'원클럽맨' 김승희, 전무이사 발탁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회장 체제 새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축구협회는 9일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27명으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다시 전환했다"며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에서 변화와 혁신을 구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덧붙였다. 김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 철도청(현 대전코레일)에 입단해 35년 동안 한 팀에서 선수, 2025-04-09 14: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