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공짜노동 일삼던 사업장 34곳 무더기 적발…체불액 4억4800만원 고정 OT 등 포괄임금을 활용해 이른바 '공짜 노동'을 일삼아오던 사업장 34곳이 노동 당국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포괄임금 오남용에 따른 공짜 노동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약 두 달간 '포괄임금 오남용 기획 감독'을 실시한 결과 사업장 34곳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의 체불 임금액은 4억4800만원이다. 포괄임금제는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직군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돼 왔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연장근로수당 지급을 회피하는 수단처럼 운영된다는 비판이 꾸 2026-05-28 12:00:00
  • 신현송 총재 "물가·성장·환율 등 고려 시 기준금리 높여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향후 기준금리 앞으로 높임으로써 여러 요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는 직접적으로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쳤고 성장은 1분기에 좋은 숫자가 나왔다"며 "환율은 (원화) 약세 쪽에 있고 부동산이나 가계부채 문제도 다시 고개 드는 양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4월 근원물가는 2.2%지만 다른 지표를 보면 분명히 인플 2026-05-28 11:48:05
  • 비축유 방출, 민간 방출로 대응한다…IEA에 1200만 배럴 방출 통보 예정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 공동결의에 따른 비축유 방출 시한이 열흘 가량을 남긴 가운데 정부가 민간 비축 의무 일수를 하향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정유사들이 원유 대체물량 도입에 속도를 내고 비축유 스왑(SWAP) 물량이 1500만 배럴 가량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만큼 정부 비축유 방출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양기욱 산업통상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간 비축 의무 일수 조정을 통한 IEA 국제공조를 이행하기로 했다"며 "의무일수를 4 2026-05-28 11:38:26
  • 정부, 발전소 안전관리 점검..."폐지·해체 단계도 빈틈 없어야" 정부가 최근 발전소 중대재해가 잇따르자 발전 공기업들을 불러 모아 발전소 전 주기에 걸친 안전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특히 설비 운영 단계뿐 아니라 정비·해체 단계까지 원청인 발전사의 책임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주재로 기후에너지환경부,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5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간담회를 열고 발전소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 2026-05-28 11:30:00
  • 신현송 총재 "반도체 경기 강해 수출 확대가 성장률 0.7%포인트 견인"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이에 따른 수출 확대가 성장률을 0.7%포인트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중동 전쟁이 성장률을 0.4%포인트 낮추는 요인"이라면서도 "정부 추경과 증시 호황도 성장을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두고는 중동 전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신 총재는 "정부의 물 2026-05-28 11:29:38
  • 한은, 점도표 상향 이동…연내 2회 인상에 무게 한국은행이 6개월 후 기준금리 전망에서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내 2회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놨다. 한은이 28일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전체 점 21개 가운데 19개가 현재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 찍혔다. 금융통화위원은 대부분이 6개월 후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는 의미다. 점도표에는 신현송 총재를 포함한 금통위원 7명이 각각 3개씩 제시한 전망치 총 21개가 제시됐다. 이 가운데 3.00%에는 10개가 찍히며 가장 많았고 2.75%에는 7개가 찍혔다. 3.25 2026-05-28 11:08:25
  • 정부 "희토류 재자원화 사업 8월까지 인증 완료…공급망 내재화" 정부가 중국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재자원화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폐영구자석을 활용한 국내 희토류 양산 기반을 연내 구축하고, 관련 인증 절차도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대구에 위치한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기업 성림첨단산업를 방문해 희토류 재자원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사업의 조기 안착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2026-05-28 11:00:00
  • 항만 안전사고 국가가 관리…재해통계 작성 위한 실태조사 실시 정부가 항만 안전사고를 국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항만 맞춤형 재해통계 구축과 안전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항만 현장의 숨은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9일부터 7월 8일까지 '항만안전특별법 시행령' 및 '항만안전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2월 국회를 통과한 '항만안전특별법' 개정안 후속 조치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6-05-28 11:00:00
  • 가전 특화 제조 AI 모델 개발한다…산업부, 가전 M.AX 3대 과제 추진 정부가 가전산업의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를 가속화하기 위해 특화 제조AI 모델을 개발한다. 혼류생산이 필수가 된 만큼 AI가 생산과 물류 일정을 관리하는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포함해 AI 학습 데이터 구축과 K-AI 표준 등 '가전 M.AX 3대 과제'도 추진한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전자회관에서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과 얼라이언스 참여기업·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전 M.AX 얼라이언스' 3차 총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가전 M.AX 3대 과제' 추진 계획 2026-05-28 11:00:00
  • [전문] 금리 8연속 동결…"인상 시기 결정" 첫 긴축 시그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8회 연속 동결했지만,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명시하며 긴축 재개 가능성을 공식 시사했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상승 압력의 확대 정도와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기준금리 인상 시기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경제는 물가상승률이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 2026-05-28 10:41:37
  • 기후장관 "중동 전쟁 장기화 땐 한전 적자 가능성...원전·재생에너지 병행해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8일 "중동 전쟁이 장기화돼 가스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경우 한국전력이 다시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유튜브 방송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불안과 관련해 "전기요금에 영향을 미치는 가스 가격 상승 압박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력도매가격(SMP)은 중동 전쟁 전 100~110원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120원대 중반까지 올라왔다"며 2026-05-28 10:34:48
  • 종합·전문건설업계 유보금 관행 폐지…공정위원장 "동반 성장 기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8일 "개정 하도급법은 중소 하도급업체들이 일한 대가를 제대 제대로 받도록 대금 지급 안정망을 대폭 강화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산업안전 비용 등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하는 부당 특약을 시정해 동반 성장하는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종합·전문건설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건설업계 내 불공정 거래 2026-05-28 10:30:00
  •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6%로 상향…기준금리 8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8연속 묶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기존보다 6%포인트나 상향했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 되면서 물가 상승률 역시 높여 잡았다. 한은 금통위는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다시 한번 동결했다.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2·4월에 이은 8연속 동결이다. 금통위는 "중동 전쟁 영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 반면 성장세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고 금융안정 측면에서도 리스크 2026-05-28 10:20:41
  • 노동부, 조선·車 밀집한 울산 동부 관할 고용노동지청 개청 노동 당국이 조선과 자동차 공장이 밀집한 울산 동부권에 신규 고용노동지청을 개청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울산동부지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훈 장관과 김태선·윤종오 의원, 울산시 부시장, 노사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진행했다. 울산은 국가기간산업이 집적된 국내 최대 산업단지지만 지역별 산업 구조 차이가 뚜렷하다. 동·북·중구는 조선·자동차 등 중공업 중심, 남구·울주군은 석유화학 및 기계·전자 산업 비중이 높다. 이에 지역별로 밀집된 산업 특성에 2026-05-28 10:00:00
  • 김정관 산업장관 "수출 9000억 달러 넘겨 '수출 5강' 달성 가능성"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올해 수출 전망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9000억 달러를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독일과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과 관련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했다. 김 장관은 27일 세종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수출과 관련해 "반도체 수출이 130% 이상 증가했고 이를 제외해도 15% 가량 늘어났다"며 "수출 5강 진입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초 연간 수출 목표액을 7400억 달러로 설정한 바 있다.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26-05-28 10:00:00
  • [속보] 한은, 경제성장률 올해 2.6%·내년 2.1%로 상향 한국은행이 28일 5월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2.6%, 내년 2.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였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전망치 2.5%,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 1.9%보다 높고, 정부 전망치(2.0%)도 웃도는 수치다. 2026-05-28 09:53:24
  • [속보] 한은, 물가상승률 올해 2.7%·내년 2.3% 전망 한국은행이 28일 5월 경제전망에서 우리나라 소비자물가가 올해 2.7%, 내년 2.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지난 2월 제시한 물가 상승률은 올해 2.2%, 내년 2.0%였다. 2026-05-28 09:52:05
  • [속보] 한은, 기준금리 8연속 동결…현 2.5%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다시 한번 동결했다.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2·4월에 이은 8연속 동결이다. 2026-05-28 09: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