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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원장에 이용필 전 산업통상부 대변인…"제조업 AI 전환·산업 R&D 혁신 선도" 이용필 신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원장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과 미래 전략기술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산업별 AI 모델과 제조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연구개발(R&D) 기획·평가·성과관리에도 AI를 접목해 KEIT를 산업기술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KEIT는 이용필 전 산업통상부 대변인이 11일 제6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과 첨단산업정책관, 기획조 2026-08-11 09:32:12 -
[종합] 8월 초 수출 213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가 절반 반도체 활황에 힘입어 이달 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넘게 증가하며 8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반도체 수출은 약 100억 달러로 불어나 전체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212억8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다. 8월 1∼10일 기준 역대 최대치로, 종전 최고였던 2022년 8월의 156억 달러를 넘어섰다. 조업일수는 7.0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했다. 이에 따라 일평균 수출액도 30억4000만 달러로 45.3% 늘었다. 2026-08-11 09:12:51 -
임금근로자 12% '최저임금 미만'…"비정규직이나 여성이 상당수" 국내 임금근로자 12%의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별로는 임시직이 많았고 남성보다 여성의 비중이 더 높았다. 11일 최저임금위원회의 '2026년 최저임금 심의편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는 276만9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2241만3000명)의 12.4%를 차지했다. 최근 10년간 최저임금 미만 비율은 2019년까지 상승세를 보인 뒤 하향 곡선을 그렸다가, 2021년부터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연도별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 수는 2021년 321만5000명(15.3% 2026-08-11 09:10:29 -
[속보] 8월 초순 수출 213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155.4%↑ 2026-08-11 09:00:00 -
"삼성전자 주주환원 역대급"?…재무팀 직원이 들었다는 '100조' 규모 썰 온라인을 통해 삼성전자가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닉 재무팀에게 들은 주주환원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자신을 "현대차 재경본부 소속"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지난 주말 이전 직장 동료이자 삼닉 재무팀 직원들이랑 술 마시면서 나온 썰을 풀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중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그 규모가 & 2026-08-11 08:52:19 -
[한국 경제 '길'을 묻다] 이재원 한은 경제연구원장 "반도체 호황, 구조개혁 골든타임… 노동·자본 재배해야" 저출생과 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인구 감소와 함께 인공지능(AI) 확산, 탈탄소,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구조적 대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국 경제의 장기 성장 기반이 시험대에 올랐다.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과감한 구조개혁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재원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은 최근 아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관점에서 현재 한국 경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키워드로 '전환'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의 생산 연령 인구는 이미 감소 국면에 들어섰다&quo 2026-08-11 06:00:00 -
코엑스 리모델링 기간 전시회 개최 차질 최소화...28개 전시회 분산 개최 코엑스 리모델링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일부 전시홀 운영이 중단되면서 이곳에서 열리던 전시회 28개가 수도권 내 다른 전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부와 전시업계는 대체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비용 지원과 대관 조건 완화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1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전시업계 관계자들과 '코엑스 리모델링에 따른 전시산업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엑스는 서울시 강남복합환승센터 건설과 연계한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다. 공사는 2027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진행될 2026-08-11 06:00:00 -
가뭄으로 물 줄어든 호남 저수지...커지는 농업계·반도체 용수 갈등 호남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용수를 두고 농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처럼 가뭄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반도체 공장까지 들어서면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 군 공항 기능을 2028년 중순까지 다른 군 공항으로 임시 배치하고 기존 공군기지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조기에 활용하라고 지시했다. 동시에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도 차질 없이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호남권 반도체 산단 2026-08-10 16:59:26 -
이번주 전력수요 최대 96.7GW 예상…예비력 10GW 이상 지난주 일 최대 총수요가 기존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 주에도 높은 전력수요가 예상된다. 다만 10GW 이상의 예비력을 확보해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력거래소의 '8월 1주차 주간 전력수급 실적 및 전망'에 따르면 오는 10~14일 예상 전력수요는 92.9~96.7GW(기가와트)다. 같은 기간 공급능력은 106.9~107.5GW로 예상됐다. 이에 따른 예비력은 10.3~14.4GW, 예비율은 10.7~15.5% 수준으로 전망된다. 지난 3~7일 전력수요는 91.1~95.3GW를 기록했으며 총수요는 97.3~104.4GW로 집계됐 2026-08-10 15:53:13 -
주된 일자리 떠났더니 임시직 2배…2차 베이비부머 '불안한 재취업' 2차 베이비부머(1964~1974년생)가 생애 주된 일자리를 떠난 뒤 다시 취업하는 과정에서 고용 안정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일자리에서 7.5%였던 임시근로자 비중은 이탈 후 일자리에서 16.7%로 두 배 이상 뛰었다. 본격적인 은퇴 연령에 접어들면서 재취업 기회를 늘리는 것뿐 아니라 일자리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2차 베이비부머 노동시장 특성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2차 베이비부머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81.3%로 15세 이상 전체 2026-08-10 15:42:21 -
아이 둘이면 고속도로 통행료 10% 할인…오늘부터 신청 시작 미성년 자녀 2명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신청이 10일부터 시작됐다. 실제 할인은 오는 22일부터 적용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다자녀 가구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는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구가 주말과 공휴일 재정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통행료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자녀가 2명이면 10%, 3명 이상이면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3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20% 할인은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됐으며, 2자녀 가구는 전산 시스템 구축 등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10% 할인이 적용된 2026-08-10 15:40:58 -
재정사업 평가 결과 예산에 반영…국민체감 우수사업 5개 선정 정부가 재정사업 평가 결과를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 국민참여단 투표를 거쳐 국민체감 우수사업 5개를 선정하는 한편 무탄소·산림복지·직업훈련 사업에 대한 심층평가를 통해 지원체계와 평가방식 개선안을 제시했다. 조용범 기획예산처 차관은 10일 제2차 재정성과위원회를 열고 2026년 통합재정사업평가 후속조치, 2025년 재정사업 심층평가 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날 통합평가 국민체감 우수사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먼저 재정사업성과평가 2026-08-10 15:04:47 -
공정위, 새학기 앞두고 교복 제조사와 입찰담합 근절 간담회 진행 공정거래위원회가 새 학기 교복 입찰 시기를 앞두고 주요 교복 제조사들에 담합 예방을 당부하며 고질적인 담합 근절에 나섰다. 공정위는 10일 한국소비자원 서울강원지원에서 형지엘리트, 아이비클럽, 더엔진(스쿨룩스), 스마트에프앤디, 호전리테일(쎈텐) 등 주요 교복 제조사 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복 담합 근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 교복 입찰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교복업계 전반의 입찰담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진행 2026-08-10 15:00:00 -
정수장 운영부터 로드킬 예방까지…기후부, AI 환경서비스 확대 인공지능(AI)이 정수장 운영부터 미세먼지 예보,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까지 국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문가와 청년 등 각계 국민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환경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환경 분야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정책 추진 방향과 그동안 개발·도입한 주요 AI 환경서비스의 성과를 공유한다.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국민이 일상에서 변 2026-08-10 12:00:00 -
AI로 강우 분석하고 침수 예측…도시침수 예보 빨라진다 집중호우 때 도심 침수 위험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 기술이 활용된다. 고해상도 강우 분석부터 초고속 침수 시뮬레이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한 침수 상황 인지까지 첨단 기술을 실제 홍수예보 현장에 접목하는 게 핵심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도시침수예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강홍수통제소가 보유한 도시 2026-08-10 12:00:00 -
KDI "반도체 수출 견인했지만…대내외 불확실성 여전" 반도체가 수출을 견인하며 우리 경제 개선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물가에 고용 둔화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0일 8월 경제동향을 발표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소비도 내구재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진단했다. KDI 관계자는 "전산업생산은 서비스업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지고 제조업도 반등하면서 비교적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5월 전산업생 2026-08-10 12:00:00 -
제조업 고용보험 14개월째 감소…외국인 빼면 1만5000명 줄었다 국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4개월 연속 감소했다. 표면적인 감소 폭은 3000명이지만 고용허가제 외국인 가입자 증가분을 제외하면 1만5000명 줄어 제조업 고용 부진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도체·조선 등 수출 호조 업종은 고용이 늘어난 반면 자동차·화학·섬유 등에서는 감소하면서 업종 간 양극화도 뚜렷한 모습이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87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 2026-08-10 12:00:00 -
지난해 국내 리콜 건수, 3년 만에 증가…"위해제품 국내 유통 차단 영향" 지난해 국내에서 실시된 리콜(결함 보상) 건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해외직구 제품 중 위해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과 먹거리 안전 강화를 위한 적극 행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난해 리콜 실적을 종합·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전체 리콜 건수는 2656건으로, 전년 대비 119건(4.7%)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리콜명령이 905건(34.1%), 리콜권고가 886건(33.3%), 자진리콜이 865건(32. 2026-08-10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