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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해외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참여 청년 494명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 18개를 선정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WELL은 국내기업의 글로벌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해외 일경험을 통한 직무 체험 학습 등의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취업 사다리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한국전력공사 유럽·아프리카지사, 한화 에너지 호주법인, LG전자 독일법인 등 해외 소재 유수 기업과 협약을 맺고 청년들에게 사전교육 지원부터 2~4개월간의 해외 일경험과 사 2026-02-10 12:00:00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前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관련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오는 5월 9일 계약하면 잔금·등기는 4개월 내로 하는 방안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번 보고드릴 때는 강남3구와 용산은 3개월 기간 주는 걸로 했는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허가를 받은 날부터 4개월로 해달라는 국민들 의견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10·15 부동산 대책 당시 신규 지 2026-02-10 11:37:37 -
강호동 농협회장, 설 앞두고 떡국 배식 봉사…"어려운 이웃 챙길 것"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서울복지센터에서 열린 '따듯한 동행·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회장을 비롯해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농협 임직원 3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1000명에게 도가니탕 떡국을 직접 배식하며 나눔의 의미를 나눴다. 또 명절을 맞아 서울복지센터에 국산 쌀 1t을 후원했다. 2026-02-10 11:02:50 -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개발에 1.3조 투자...철강·석화 고부가 전환 가속 산업통상부는 오는 11일 '2026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소재부품기술개발에 전년 대비 9.6% 증가한 1조 2910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중 계속 과제에 1조1704억원, 신규 과제에 1206억원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와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유망 선점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업종별로는 반도체(1454억원), 디스플레이(883억원), 이차전지(1257억원), 바이오(1112억원) 등 소재부품 개발에 총 4706억원을 투자하며, 기계 2026-02-10 11:00:00 -
"K-소비재 수출 판로 넓힌다"...유통기업 해외진출·역직구 육성에 매년 471억 지원 정부가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역직구를 통해 K-소비재 수출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역직구를 통한 K-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매년 국비 471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외 유통거점을 중심으로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이 유통기업과 함께 진출하도록 지원하고 한류 붐과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기회로 삼아 역직구를 K-소비재 수출 확대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026-02-10 11:00:00 -
김성환 기후장관 "전기요금 차등제, 송·배전 비용 검토…원전은 12차 전기본서 판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조속히 도입해 기업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주요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정책의 핵심은 단순히 요금 차등이 아니라 기업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는 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수도권에서 멀어질수록 전기요금 부담을 낮춰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이어 "송전 비용과 대규모 전력 소비 구조를 우선 고려하되 배전 비용 반 2026-02-10 11:00:00 -
여한구 통상본부장 "비관세분야 현안, 관세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0일 "대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원팀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관세 분야 주요 현안들이 관세조치와 결부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차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미국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한·미 양국에 상호 호혜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26-02-10 11:00:00 -
산업부, 산단 GX 위해 기업 공동 활용 저탄소·고효율 설비 도입 지원 산업통상부는 산업단지의 그린전환(GX)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이 공동 활용하는 저탄소·고효율 설비 도입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총 28억원 규모의 '산단 친환경 설비 인프라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0억원까지 보조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단지는 집약적인 공간에 다수의 기업이 밀집돼 있어 여러 기업이 설비를 공동 활용하기에 유리하다. 기존에 개별 기업이 각각 운영하던 노후 설비를 공동 활용이 가능한 최신 설비로 바꾸게 되면 투자 비용도 절약 2026-02-10 11:00:00 -
지난해 국세수입 373.9조 원…전년 대비 37.4조↑ 지난해 국세수입이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시 예상보다 1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과 지난해 상반기 기업실적 개선으로 법인세가 늘어난 영향이다. 다만 본 예산과 비교하면 국세수입이 8조3000억원 부족해 '3년 연속 세수 결손'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재정경제부가 10일 발표한 '2025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 '2025년 연간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수입은 373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조4000억원 증가했다. 2차 추경(372조1 2026-02-10 11:00:00 -
KIAT, 중심 지역 산업 생태계 도약 지원…지역 맞춤형 R&D에 1146억 투입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5극 3특 기반으로 제조기업 성장에 필요한 산업기술 정책 프레임 전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5극3특 기반의 지역별 산업 생태계 맞춤 육성에 나서는 것이다. 우선 KIAT는 지역 기업을 위한 기술개발(R&D) 등에 1146억원을 지원한다. 그간 14개 개별 시도 단위로 지원했던 지역혁신클러스터 사업은 5극3특 초광역권 체제로 재편한다. 과제 기획에서 지역의 자유도는 높이고 지원 규모는 지난해 512억원에서 올해 841억원으로 확대한다. 지역에 투자하기로 지방정부와 협의한 이전&middo 2026-02-10 11:00:00 -
구윤철 "한미투자 특별법 시행전 '후보 프로젝트' 예비검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의 입법 및 시행 전까지 행정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한·미)양측이 발굴하는 후보 프로젝트에 대해 사전 예비검토를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하위법령 제정 등을 거쳐 시행까지 약 3개월이 추가로 소요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회는 9일 해당 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 2026-02-10 10:30:00 -
투심 회복에 환율 이틀째 하락 1450원대 투심 회복에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0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보다 1.3원 내린 1459.0원으로 출발해 1450원대 후반에 머무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96.965였다.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회복하는 가운데 중국 규제 당국이 미국 국채 보유 억제를 자국 금융기관에 권고했다고 전날 외신이 보도하면서 달러 약세 재료를 추가한 상황이다. 이틀 전 일본 총선에서 확장 재정과 2026-02-10 10:10:41 -
민간 기업 장애인고용률 2029년까지 3.5%로…장애인고용법 시행령 개정 현재 3.1% 수준인 민간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이 2029년 3.5%까지 점진적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규제 개선에 나서는 한편 고용컨설팅와 지원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노동부 소관 법령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장애인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민간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률은 3.1%로 이를 2027년 3.3%, 2029 2026-02-10 10:00:00 -
노동부, 올해 중장년고용네트워크 전국 40곳으로 확대...지역맞춤 일자리 강화 고용노동부는 10일 2026년 중장년 고용네트워크 제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고용센터 취업지원부서 및 중장년내일센터 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중장년 고용네트워크' 추진 방향 및 중장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장년 고용네트워크는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자치단체, 폴리텍, 여성새일센터 등 취업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지역 일자리 협의체다.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 2026-02-10 10:00:00 -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개편 나선 대기업집단들…소속회사 42개 감소 최근 3개월간 대규모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회사가 42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사업 위주로 집중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구조로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진출도 활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개월(2025년 11월~2026년 1월) 발생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10일 공개했다. 이 기간 92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3275개사에서 3233개사로 42개 감소했다. 이 기간 소속회사 변동이 있었던 대기업집단은 53개다. 회사설립(신규 29개사, 분할 6개사), 2026-02-10 10:00:00 -
농식품부, 정부양곡 공급 앞두고 수요조사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정부양곡 공급 물량을 산정하기 위해 이번주 중으로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5일 쌀값은 한 가마니(80kg)당 23만232원으로 10일 전보다 0.4% 상승했다. 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부양곡 공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수요조사 결과와 현장 재고 상황 등을 감안해 공급 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산지쌀값 상승에 따른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이 지속 2026-02-10 08:46:15 -
농식품부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0.3%↓…성수품 공급, 계획 대비 112%"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대비 하락했고 설 성수품 가격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설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및 수급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농식품부 조사 결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4인 기준)은 20만 2691원으로 1년 전보다 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10대 성수품은 당초 계획 대비 111.5%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가격이 높은 대과 사과의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포도, 배, 만감류 2026-02-09 17:13:32 -
[美 통상 협상 난항] 사과·소고기 등 농축산물 장벽 압박..."농가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한국 통상 압박이 관세를 넘어 농축산물 비관세 장벽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결정된 11개 주 감자 수입 허용 조치에 이어 사과 수입, 소고기 월령(30개월 미만)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주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한국이 (대미) 전략 투자뿐 아니라 비관세 장벽 관련 사안에서도 진전된 입장을 조속히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USTR은 매해 발간하는 '나라별 무 2026-02-09 16:4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