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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한화에어로 사고 현장서 "원인 규명" 지시…전담팀 수사 착수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을 찾아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사고 현장에 급파된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산업안전보건실장을 만나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 소재를 규명하라고 지시했다. 김 장관은 오는 2일 예정된 관계기관 합동 감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합동 감식 참여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방정 2026-06-01 19:56:22 -
재경부 AX집현전 2.0 시동…업무에 AI 더한다 인공지능(AI) 학습동아리부터 고위 공직자 대상 AI 교육, 민간 전문가 자문단 위촉까지 재정경제부가 업무 전반의 AI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1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날 재경부는 'AX집현전2.0'을 출범시켰다. 인공지능 대전환(AX)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부처 내에 학습 조직을 구성한 것이다. 이 동아리는 단순히 이론을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아리 구성원들은 업무 자동화 과제 발굴·도구 개발부터 부내 데이터 2026-06-01 17:09:29 -
정부, 고병원성 AI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4월 이후 추가 발생 없어"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 점을 고려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4월 8일 이후 국내 가금 농가에서 AI 추가 발생은 없는 상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이번 동절기 전국 가금류 농장에서 AI가 62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13건 증가한 것으로 2022년 동절기 이후 3년 만에 최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3가지 유형(H5N1·H5N6·H5N9)의 혈청형이 검출된 것이 이번 동절기 방역의 2026-06-01 16:48:23 -
젠슨황, 성수동 '삼겹살+소맥' 회동?... AI 사진 보니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방한 예정인 것과 관련 이번엔 기업 총수들과 서울 성수동에서 이른바 '삼겹살 소맥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황 CEO는 방한 기간 서울 성수동을 찾아 국내 기업인들과 삼겹살에 주류를 곁들인 격의 없는 식사 자리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등 주요 행사 일정을 마친 뒤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할 예정으로 이튿날인 5일부터 국내 주요 기업 총수 2026-06-01 16:41:10 -
[BOK 국제콘퍼런스] "결제·신용·프라이버시 모두 잡기 어렵다"…CBDC의 '삼중 딜레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디지털 결제시스템이 확산될수록 지급결제 효율성, 신용공급, 개인정보 보호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향후 디지털화폐 설계 과정에서 정책적 균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마커스 브루너마이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 BOK 국제콘퍼런스' 세션2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근 디지털 결제시스템은 단순 지급수단을 넘어 신용평가와 대출 기능까지 결합한 핵심 금융 인프라로 발전하고 2026-06-01 16:38:37 -
[BOK 국제콘퍼런스] 물가만 보면 늦는다…"통화정책, 금융위험성 고려해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수립 시 금융취약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금리 인하 등 금융여건이 완화될 때 금융취약성이 높아지는 만큼, 이를 통화정책 결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토비아스 아드리안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자문관 겸 통화자본시장국장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 BOK 국제콘퍼런스'에서 "전통적 통화정책은 물가와 산출갭 안정에만 집중하고, 금융안정은 거시건전성 정책의 전유물로 간주돼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드리안 국장은 2026-06-01 16:23:10 -
노동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 사고에 20여명 규모 전담수사팀 구성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이 발생해 5명이 숨진 가운데 노동 당국이 20여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영훈 장관은 이날 사고 직후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이민재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을 현장에 급파했다. 또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노동부는 본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각각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했다. 2026-06-01 16:07:55 -
산업장관, 오만과의 화상 면담서 "차질 없는 원유·나프타 수급 당부" 정부가 원유 수급 다변화와 호르무즈 해협의 우회 통로인 투큼항 활용을 높이기 위해 오만과의 협의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일 까이스 빈 모하메드 알 유세프 오만 오만 경제특구자유구역청 의장과 화상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안정적인 자원 공급, 플랜트 수주, 물류 원활화 등 주요 경제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이후 안정적인 자원 확보화 공급망·수출 영향 최소화를 위한 지원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대통령 특사단이 오만을 방문 2026-06-01 16:00:00 -
일본 효고현 사로잡은 K-시푸드…"우수한 맛에 인기" 지난해 K-시푸드가 역대 최대 수출을 기록한 가운데 일본 시장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우수한 품질을 앞세운 한국 수산물의 인기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일본 효고현의 우오노타나 수산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입구에 들어서자 정갈하게 포장된 수산물들이 매대를 채운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일본인들도 국산을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한 상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K-시푸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곳에서 '어리상점'을 운영 중인 오히가시 도시미치 대표는 "몇 해 전부터 2026-06-01 15:47:18 -
삼성·SK도 탑승...젠슨황이 "역작"이라 부른 'OO' 정체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이 본격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에서 "베라 루빈은 현재 완전 생산(Full Production) 상태"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메모리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현재 AI 서버 시장의 주력인 블랙웰(Blackwell)의 후속 플랫폼이다. 천문학자 베라 루빈의 이름을 따 명명됐으며, 엔비디아는 GPU '루빈(Rubin)'과 CPU ' 2026-06-01 15:40:24 -
견조한 반도체 수요에 5월 수출 '역대 최대'…'꿈의 1조 달러' 가능성도 지난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50% 넘게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반도체 수출이 역대급 실적을 낸 가운데 비반도체 품목 수출도 견조하게 늘어난 영향이 크다. 정부 안팎에서는 올해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9000억 달러를 웃도는 것을 넘어 '꿈의 1조 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일 산업통상부·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877억47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3.2% 증가했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3개월 연속 800억 달러 이상 수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조업일 2026-06-01 14:49:31 -
[단독] 이재명 정부 1년, 한은 '마통'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이 썼다 이재명 정부의 출범 첫 1년간 한국은행 일시대출 규모가 12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정부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세수 개선 기대에도 정부가 국가채무 통계에 잡히지 않는 한은 일시대출에 반복적으로 의존하면서 재정 운용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정부가 한은에서 빌린 일시대출금은 총 122조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차입 횟수는 58회에 달했다. 이는 지난 2011년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정부 출 2026-06-01 14:20:25 -
[영상] "엔비디아♥네이버" 공식화?…'하트'에 시장 들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의 협력 구조가 담긴 발표 이미지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젠슨황은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뮤직센터에서 개막한 엔비디아 연례 기술 전시회 ‘GTC 타이베이 2026’에서 네이버를 언급했다. 당시 젠슨황은 엔비디아 로고와 네이버클라우드 로고를 상단에 나란히 배치, 가운데에 하트 이모티콘을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 아래에는 한국은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차그룹, HD현대, 한화에어로 2026-06-01 13:55:35 -
김영훈 노동장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에 "사고 신속 수습" 지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 및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현장에 급파하고 신속한 사고수습을 긴급 지시했다. 노동부는 1일 김 장관 지시와 관련해 본부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각각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및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했다. 또 류 산안본부장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고 발생 직후에는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장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노동감독관 등이 현장에 출동해 해당 2026-06-01 13:38:49 -
K전복·넙치 인기에 수출 활기…수협 오사카 무역사업소를 가다 "한국 어업인들이 생산한 수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3월 개소 이후 55억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지난달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만난 김동희 수협중앙회 오사카 무역사업소장은 현지 사업소의 의의와 실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수협중앙회 오사카 무역사업소는 단순한 해외 지사 개념에서 나아가 '현지 직접 유통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기존에 민간에 의지했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수협이 직접 일본에서 유통망을 확보한 것이다. 오사 2026-06-01 12:00:00 -
가습기살균제 손해배상 기준 첫 마련...최대 8학기 대학등록금 지원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기준과 절차가 처음으로 구체화된다. 피해 학생에게는 최대 8학기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고, 배상 재원 확보를 위해 원료사업자 부담도 대폭 늘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오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전부개정된 특별법의 후속 조치로 손해배상 신청 절차와 지급 기준, 교육비 지원 등을 담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19 2026-06-01 12:00:00 -
중동 전쟁에 해외주식 평가손실…기관 외화증권 잔액 42억달러↓ 지난 1분기 우리나라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이 42억달러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3월말 기준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5033억3000만달러로 전 분기 말보다 42억6000만달러 줄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주가 조정과 미 국채 금리 상승 등으로 외국 주식과 채권 모두 순투자보다 평가손실이 더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1분기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급 2026-06-01 12:00:00 -
[日 해양산업 현장을 가다] 물류 기능에 엔터테인먼트 결합 …고베항, 항구의 미래 제시 항만은 대체로 컨테이너, 큰 화물선 등을 연상시킨다. 바다와 인접해 있지만 선뜻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난달 29일 찾은 일본 효고현의 고베항은 이 같은 선입견을 깨는 친수지역이었다. 1868년에 개항한 고베항은 일본 3대 무역항 중 하나로, 연평균 210만TEU 이상의 물동량이 오가는 곳이다. 개항 이후 1900년대에 접어들며 1940년까지 신항부두, 중부두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근대 항만이 형성됐다. 기타가와 겐스케 고베시 항만국 관계자는 "1965년부터 2005년까지 산을 깎아 2026-06-0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