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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행동분석도 AI가 돕는다…보육서비스 혁신 나서는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의 공공직장어린이집이 '스마트 보육환경'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식습관을 분석하는 한편 행동 분석 지원에도 나서는 것이다. 공단은 1996년부터 국내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일·가정 양립 선도형 어린이집으로 전국에서 37개의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공공어린이집에 AI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보육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은 '증강현실(AR) 교실'이다. 2023년 천안어린이집 등 7개 어린이집을 시작 2026-03-26 05:00:00 -
NCS·훈련·자격에 부는 AI 바람…AX 도입 속도전 나서는 산업인력공단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도입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업인력공단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직 내에서 AI 과제를 자율적으로 발굴하는 동시에 훈련과 자격,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AI 전환(AX)을 내재화하면서다. 공단은 지난 2월 AI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했다. 대국민 상담 서비스인 'HRD4U 챗봇'을 중심으로 리스크 관리, 데이터 품질, 보안, 윤리 통제 등 전반의 운영 기준을 국제 규격에 맞게 구축한 결과다. 이는 내부 역량 강화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2026-03-26 05:00:00 -
[LNG 수급 위기] 카타르 변수에 전력시장 '긴장'…반도체·AI 산업까지 파장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전력요금과 산업 경쟁력에 비상등이 켜졌다.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하면 에너지발 '도미노 충격'이 우려된다. ◆카타르 '불가항력' 선언···LNG 공급망 긴장 고조 25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동북아 현물 LNG 지표인 일본·한국 마커(JKM)는 지난 24일 기준 MMBtu(열량단위)당 20.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중동 사태 직전인 지난달 27일(10.7달러) 대비 불과 한 달 만에 두 배 가까이 뛴 수치다. 같은 기간 2026-03-25 18:25:21 -
[LNG 수급 위기] 카타르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고조되는 에너지 위기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타르에너지가 한국 등에 대한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국내 주요 에너지원인 LNG 수급 부담이 높아진 것이다. 정부는 당분간 수급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공급 부족으로 높아진 가격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타르에너지는 2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벨기에, 중국과의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불가항력은 전쟁과 자연재해 등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계약 이 2026-03-25 18:25:09 -
UAE 원유 200만 배럴, 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 입고…내달 국내 공급 한국석유공사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을 통해 확보한 원유를 들여오며 에너지 수급 안정에 나섰다. 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ADNOC)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물량은 석유공사가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으로 전환한 것이다.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26-03-25 17:15:01 -
박홍근 장관, 직원 간담회 개최…"국가 미래 그리는 주역들" 기획예산처는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박홍근 신임 장관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홍근 장관 X Vision X: 우리가 꿈꾸는 기획예산처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임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획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상견례 자리다. 특히, 기획처 내 조직문화 혁신 리딩그룹인 'Vision X'가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소개하고,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직원들이 솔직한 의견 2026-03-25 17:02:34 -
중동 불확실성에 금융시장 혼조…환율 6거래일째 1500원선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재부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6거래일째 1500원선을 넘나들고 있다. 협상 기대와 군사 긴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환율과 유가 변동성이 동시에 확대되는 모습이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4.5원 오른 1499.7원을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2.2원 내린 1493.0원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부터 상승 폭을 키우며 장중 1500.5원까지 올랐다. 환율은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째 150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 23일에는 금융위기 2026-03-25 16:39:51 -
수자원공사, AI 정수장 지자체 첫 도입...전국 확산 시동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력해 자체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모델을 지자체 정수장에 최초로 적용하는 선도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상수도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광역 AI 정수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AI 정수장 기술을 지방 상수도 현장에 실제 적용하는 첫 사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 체결한 컨설팅 계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AI 기반 물관리 기술을 지자체 정수 2026-03-25 16:28:09 -
황종우 "해양수도전략 조만간 발표…HMM 이전, 해양수도 긍정적 메시지" 황종우 해양수산부 신임 장관은 25일 "해양수도권 육성은 대통령의 핵심과제이며 관련 전략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장관은 이날 취임식 이후 해수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과 차담회를 가졌다. 그는 해양수도권 육성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지방 균형 발전을 성공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모델이 해양수도권 육성이라고 강조했다. 현재의 해수부 예산으로 해양수도 육성이 어렵다는 지적에 황 장관은 추후 예산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26-03-25 15:45:09 -
데이터처, 5년만에 '경제총조사'…6월부터 본조사 시작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데이터처는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시·도 통계책임관, 지방데이터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 및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2011년 처음 도입돼 올해 네 번째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출범식을 2026-03-25 15:32:07 -
[2026 APFF] 박정필 한은 실장…"자체 AI, 번역부터 정책지원·대국민 서비스로 확대" 한국은행이 50억 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고도화하며 업무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보고서 번역부터 규정 검색, 정책 지원까지 적용 영역을 확대하며 단순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대국민 서비스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필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장은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 금융포럼(APFF)' 행사에서 중앙은행의 AI 활용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한 2026-03-25 15:21:18 -
농협, 승용차 5부제 시행…"정부 에너지 절감 대책 동참" 농협중앙회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이날 0시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민간에도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농협은 승용차 5부제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삼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2026-03-25 15:07:49 -
재경부, 글로벌 수주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건설·해운·방산 지원 재정경제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글로벌 수주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수주 시장 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 대응해, 건설·플랜트뿐만 아니라 방산·해운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 등 수주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9개 기관과 해외건 2026-03-25 14:51:16 -
유가 180달러 시나리오 현실화되나…경상수지·물가·내수 '복합 충격'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80달러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2% 달성을 전제로 설정한 유가 가정이 흔들리면서 성장 경로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25일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시나리오에서 두바이유 가격은 최대 179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경우 연간 평균 유가는 107달러 수준으로, 정부가 올초 경제성장전략에서 가정한 62달러 대비 약 73% 높은 수준이다 단기 충격에 2026-03-25 14:43:50 -
공정위, 표시광고법 시행령 입법 예고…반복 위반 시 과징금 최대 2배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5월 4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사업자등에 대한 과징금부과 세부기준 등에 관한 고시 개정안은 다음달 14일까지 행정예고할 방침이다. 우선 과징금 고시를 개정해 반복된 법 위반에 대해 가중 처벌을 강화한다. 법 위반 억제력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자가 법을 과거 5년간 법을 1회만 위반한 경우에도 최대 50%까지, 4회 위반한 경우 최대 100%까지 과징금액을 가중할 2026-03-25 14:42:44 -
IPA, 2025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우수' 등급 획득 인천항만공사(IP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등 공문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매년 공공기관과 시·도 교육청의 보도자료를 평가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평가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331개 공공기관 등 총 3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단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각 기관 누리집에 게재된 보도자료의 외국 문자·표현 사용 등 '용이성'과 어 2026-03-25 14:24:51 -
농협개혁위 "현직 조합장 중앙회장 출마 시 사퇴해야" 현직 조합장이 농협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때 직을 내려놓는 방안이 추진된다. 범농협 임원 선임 시 재취업 제한 기준도 강화될 전망이다. 농협개혁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농협 개혁 권고문'을 최종 채택했다. 농협은 선거제도와 인사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후보자 토론회 도입과 권역별 합동 연설회 개최 등을 추진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현직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때는 직을 내려놓도록 의무화하고 후보자에 대한 2026-03-25 14:14:16 -
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 조선사, 스코프3 배출량 관리 본격화…정부·기업 협력 시동 정부가 조선업 전반의 온실가스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와 손을 잡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조선사 6곳과 공동으로 '조선업종 온실가스 스코프3 배출량 산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한화오션이 참여했다. 스코프3 배출량은 기업의 직접 배출(스코프1)과 에너지 사용에 따른 간접 배출(스코프2)을 넘어, 원자재 조달부터 물류·운송까지 가치사슬 전반에서 발생 2026-03-25 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