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마감] 美·이란 무력충돌 재개에 일제히 하락…다우 0.7%↓
    [뉴욕증시 마감] 美·이란 무력충돌 재개에 일제히 하락…다우 0.7%↓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3.67포인트(0.70%) 내린 5만3186.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41포인트(0.33%) 하락한 7686.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1.53포인트(0.12%) 내린 2만6370.89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미국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 2026-09-01 07:22
  • 쿡 떠나는 애플, 터너스의 시험대…AI 경쟁력부터 中노동문제까지
    쿡 떠나는 애플, 터너스의 시험대…AI 경쟁력부터 中노동문제까지 애플이 9월 1일 팀 쿡 시대를 마무리하고 존 터너스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한다. 인공지능( AI) 강화와 차세대 제품 개발, AI 인재 확보부터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의 생산·노동환경 변화까지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30일 블룸버그는 터너스 신임 CEO의 최우선 과제로 AI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생성형 AI 경쟁에서 구글·오픈AI 등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애플은 지난해부터 구글 제미나이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시리를 개발했다. 9월 아이폰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 새로운 시리는 애플 2026-08-31 10:10
  • 미·이란 충돌 재개에 국제유가 1%대 상승…美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
    미·이란 충돌 재개에 국제유가 1%대 상승…美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 미군이 이란의 로켓 발사대를 공격하고 이란이 보복에 나서면서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자 국제유가가 1% 넘게 상승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이란 라라크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투하하기 위해 준비 중이던 이란의 로켓 발사대를 타격했다. 수주간 이어졌던 미국과 이란 간 상대적 소강상태가 깨지면서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다. 한국시간 31일 오전 8시49분 기준 10월 인도분 2026-08-31 09:07
  • 물가 잡자니 트럼프와 충돌…워시, 9월 금리 인상 딜레마
    물가 잡자니 트럼프와 충돌…워시, 9월 금리 인상 '딜레마'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취임 후 첫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에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다음 달 기준금리 결정을 둘러싼 딜레마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뉴욕타임스(NYT)는 워시 의장이 물가 압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동결하면 연준의 물가 안정 의지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는 반면, 금리를 올리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이 커진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워시 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 2026-08-30 16:26
  • 베네수엘라, 오펙 탈퇴 고려…미국과 석유 동맹 구상
    "베네수엘라, 오펙 탈퇴 고려…미국과 석유 동맹 구상" 베네수엘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오펙)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올해 1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와 관계를 복원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으로, 저유가를 바라는 트럼프 행정부와 국가 재건을 위해 원유 수익 확대를 바라는 베네수엘라 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 관리들과의 논의에서 오펙 탈퇴를 논의했지만 아직 최종 2026-08-28 09:09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57%↑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57%↑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5.56포인트(0.20%) 오른 5만3569.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5.29포인트(0.72%) 상승한 7730.99, 나스닥종합지수는 411.16포인트(1.57%) 뛴 2만6541.35에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8.74% 급등해 기술주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2026-08-28 07:17
  • 키옥시아, 日 신규 공장에 1조엔 투자하며 AI 메모리 투자전 가세…삼성·SK 맞대응
    키옥시아, 日 신규 공장에 1조엔 투자하며 AI 메모리 투자전 가세…'삼성·SK 맞대응' 세계 3위 낸드플래시 메모리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와테현에 1조엔(약 9조원) 이상을 투자해 새 반도체 생산시설을 짓는다. 업계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한국 내 대규모 증설 투자에 맞대응하는 성격이다. 일본 정부가 경제안보 차원에서 반도체 국내 생산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경제산업성 보조금도 투입될 전망이다. 2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키옥시아는 이와테현 기타카미 공장에 세 번째 생산동을 짓기로 했다. 키옥시아 경영진은 이날 총리 관 2026-08-27 10:02
  • 트럼프, 中 겨냥 美 전력망 내 외산 장비 사용 금지…내달 시진핑 방미 앞두고 공세 강화
    트럼프, '中 겨냥' 美 전력망 내 외산 장비 사용 금지…내달 시진핑 방미 앞두고 공세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겨냥해 국가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외국산 전력망 장비의 미국 내 구매·설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대중국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력망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외국산 대규모 전력시스템 장비의 구매·수입·설치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외국산 전력설비가 사 2026-08-27 09:49
  • [뉴욕증시 마감] 예상 웃돈 PCE 물가에 약보합…엔비디아 실적 대기
    [뉴욕증시 마감] 예상 웃돈 PCE 물가에 약보합…엔비디아 실적 대기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물가 지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진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52포인트(0.21%) 내린 53,463.8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02%) 하락한 7,67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1.10포인트(0.08%) 내린 26,130.20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 2026-08-27 07:01
  • 美 7월 PCE 물가 전년比 3.7%↑…전망치 소폭 웃돌아
    美 7월 PCE 물가 전년比 3.7%↑…전망치 소폭 웃돌아 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포인트(p)씩 웃도는 수치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3%, 전월 대비 0.2% 상승해 전문가 전망치와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 지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 2026-08-26 21:55
  • [속보] 美 7월 PCE 물가 전년比 3.7%↑…전망치 소폭 상회
  • 트럼프, 캐나다 보복관세에 관세 등 추가 조치 고려
    "트럼프, 캐나다 보복관세에 관세 등 추가 조치 고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보복관세에 맞서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 등 무역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한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간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미국의 관세 부과를 시작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무역갈등이 다시 전면적인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캐나다의 최근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 관세를 비롯한 다양한 무역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08-26 16:46
  • [종합] 美·이란 휴전 임박설…경제 제재·중재 외교 속 MOU 복원 주목
    [종합] 美·이란 휴전 임박설…경제 제재·중재 외교 속 MOU 복원 주목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합의설이 제기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정상화를 위한 이란과 오만의 합의가 이뤄지는 등 양국 간 긴장 완화 조짐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이 당분간 대이란 추가 군사작전보다 경제제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파키스탄 등 중재국의 외교 노력까지 이어지면서 지난 6월 무산된 미·이란 양해각서(MOU)가 복원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25일(현지시간) 파키스탄과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항행 보 2026-08-26 15:48
  • [뉴욕증시 마감] 美 국채금리 이틀째 하락에 기술주 강세…3대 지수 상승
    [뉴욕증시 마감] 美 국채금리 이틀째 하락에 기술주 강세…3대 지수 상승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국채금리가 이틀째 하락하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24포인트(0.30%) 오른 53577.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40포인트(0.32%) 상승한 7677.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1.11포인트(0.66%) 오른 26151.30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 CNBC는 미국 국채금리가 이틀째 하락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전했다. 벤치 2026-08-26 06:38
  •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보복관세…최고 50% 맞불
    캐나다, 美에 200억달러 보복관세…최고 50% 맞불 캐나다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관세에 맞서 약 200억 달러(약 27조7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최고 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동맹국 간 무역 갈등이 전면적인 관세 공방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재무부는 이날 276억 캐나다달러(미화 약 2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 약 700개 품목에 15%, 25%, 50%의 보복관세를 차등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관세 조치는 오는 9월 8일부터 적용된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이 지난 22일부터 약 200억 달러 규모의 2026-08-26 06:15
  • 日정부, 수익성 낮은 사업 매각 기업에 세제 혜택…성장투자 유도
    日정부, 수익성 낮은 사업 매각 기업에 세제 혜택…성장투자 유도 일본 정부가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투자하는 기업에 파격적인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사업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 부담을 줄여 기업의 사업 재편과 신성장 분야 투자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다. 25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 등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내년도 세제 개편안에 기업의 사업 재편과 성장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 구조 전환·강화 촉진 세제'를 신설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사업을 매각해 2026-08-25 20:44
  • 이란 전쟁에 美 농가 40년래 최악 위기…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핵심 지지층 흔들
    이란 전쟁에 美 농가 '40년래 최악 위기'…중간선거 앞두고 트럼프 핵심 지지층 '흔들' 이란 전쟁으로 유가와 비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농가가 1980년대 이후 40년래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낮은 곡물 가격과 대중국 농산물 수출 감소, 기상 악화로 이미 수익성이 악화한 상황에서 생산비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농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이에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중서부 농촌의 표심 이탈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옥수수 파종 시 사용하는 11-52-0 인산 비료 가 2026-08-25 16:26
  • 트럼프, 캐나다車 관세 50% 인상 예고에 美 자동차업계도 피해
    트럼프, 캐나다車 관세 50% 인상 예고에 "美 자동차업계도 피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철강에 대한 관세를 내년부터 50%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캐나다 자동차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캐나다 업계는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공급망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관세가 현실화할 경우 캐나다 업체뿐 아니라 미국 자동차업체의 생산과 경쟁력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일본·독일 등 경쟁국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2026-08-2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