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MO·AI 앞세웠다…BIO USA서 K-바이오 존재감 입증
    "CDMO·AI 앞세웠다"…BIO USA서 K-바이오 존재감 입증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산업 전시회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이 25일(현지 시각) 막을 내린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존재감을 키웠다. 특히 한국을 집중 조명한 특별 세션이 처음 마련되면서 K-바이오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들은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기술수출과 사업 확장에 주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에 140㎡ 2026-06-26 17:00
  • 비즈니스 미팅 180건, 2000명 몰렸다… 셀트리온, ADC·AI 기반 신약 글로벌 주목
    "비즈니스 미팅 180건, 2000명 몰렸다"… 셀트리온, ADC·AI 기반 신약 '글로벌 주목'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바이오USA)'에서 차세대 신약 개발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에 나섰다.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다중항체,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부각했다. 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투자자들과 180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 2026-06-26 15:50
  • 식약처, eCRF 길라잡이 발간… 업무·비용 부담 완화
    식약처, eCRF 길라잡이 발간… "업무·비용 부담 완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가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시스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서를 발간했다. 업계의 업무 및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센터와 함께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시스템' 내 구축된 전자증례기록서(eCRF)의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eCRF 길라잡이'를 발간 및 배포했다. 첨단바이오의 2026-06-26 10:57
  • 병원 밖으로 나온 제약사들… 팝업으로 MZ와 만난다
    병원 밖으로 나온 제약사들… '팝업'으로 MZ와 만난다 국내 제약사들이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 병원·약국 중심의 전통적 유통 채널에서 벗어나 브랜드 경험을 앞세워 MZ세대와 직접 소통하려는 시도다. 특히 건강기능식품과 더마코스메틱 등 일반 소비재 성격의 제품군이 확대되면서 제약사들이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적극 활용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은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H&B스토어 등에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2026-06-26 10:30
  • 광동제약,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위원회도 출범
    광동제약,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위원회도 출범 광동제약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성과를 공개했다. 광동제약은 26일 "비재무적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건강을 위한 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비전으로 한 ESG 전략과 주요 활동이 담겼다. 회사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윤리경영 강화 △책임 있는 이사회 운영 △인권 보장 및 관리 △제품·포장재 자 2026-06-26 09:56
  • 한미그룹, 46년 사랑의 헌혈 공로…대한적십자사 표창
    한미그룹, 46년 '사랑의 헌혈' 공로…대한적십자사 표창 한미그룹이 46년간 이어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받았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누적 379만cc의 혈액을 기부하며 제약업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한미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혈액관리본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2026-06-25 18:04
  • 가격 대신 편의성…바이오시밀러 승부처 된 SC 제형
    가격 대신 편의성…바이오시밀러 승부처 된 SC 제형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승부처가 가격에서 제형으로 옮겨가고 있다. 정맥주사(IV) 중심이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피하주사(SC) 제형이 확산되며 국내 기업들도 관련 제품 개발과 기술 확보에 뛰어들고 있다. 25일 시장조사기관 모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SC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지난해 2575억 달러(약 398조원)에서 올해 2863억 달러(약 442조원)로 성장한 데 이어 2031년에는 4989억 달러(약 77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SC 제형이 주목받는 이유는 편의성 때문이다. 병원을 찾아 장시간 투약받아야 2026-06-25 18:02
  • 식약처, AI로 한약재 진품 판별…검사 신뢰성 높인다
    식약처, AI로 한약재 진품 판별…검사 신뢰성 높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한약재의 진품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관능검사에 보조적으로 활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약재의 진품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관능검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관능검사의 보조기술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능검사는 시각·후각·미각·촉각 등을 활용해 식품이나 물질의 특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2026-06-25 15:05
  • 차병원·서울지방변호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차병원·서울지방변호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차병원이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협약을 통해 난임 치료 지원을 확대한다.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수치 검사와 난자 냉동 등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차병원은 서울지방변호사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마곡차병원 난임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세열 차병원 난임총괄원장(마곡차병원장), 신세찬 난임행정총괄 전무, 조순열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김기원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난임 치료 △항뮬러관호르몬(AMH) 수치 검사 △남 2026-06-25 14:43
  • 셀트리온, 국제학회서 램시마SC 日 임상 발표… 44주간 효과·안전성 유지
    셀트리온, 국제학회서 '램시마SC' 日 임상 발표… "44주간 효과·안전성 유지"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일본 임상 3상 결과를 국제 학회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처방 확대에 나선다. 회사 측은 임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 처방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2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AOCC) 및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IMKASID)'에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구는 일본 크론병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다. 기 2026-06-25 14:43
  • 코오롱티슈진, TG-C 데이터 발표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코오롱티슈진, TG-C 데이터 발표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에 나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와 상업화를 겨냥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을 본격화한다.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컨퍼런스 'BIO US 2026'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골관절염 이미징 학회 'IWOAI 2026'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7월 예정된 TG-C 첫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이번 행사에서 글로 2026-06-25 10:55
  • GC녹십자, FAB FIVE 선정…핵심 R&D 자산 5개 집중 육성
    GC녹십자, 'FAB FIVE' 선정…핵심 R&D 자산 5개 집중 육성 GC녹십자가 핵심 파이프라인 5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전략을 재편하고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혈장분획제제와 백신 중심 구조에서 항암 등 신사업 영역까지 확장하며 성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GC녹십자는 2026 R&D 포트폴리오 리뷰 워크숍을 열고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우선 순위 파이프라인을 재정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5대 핵심 자산을 'THE FAB FIVE(더 팹 파이브)'로 명명했다. 선정된 파이프라인은 △20% SCIG(GC5136B) △mCOVID 백신(GC4006A) △EBV 서브유 2026-06-25 10:34
  • HLB생명과학, MDSAP 인증 획득… 북미·선진국 시장 확대 기대
    HLB생명과학, 'MDSAP' 인증 획득… "북미·선진국 시장 확대 기대" HLB생명과학이 국제 의료기기 품질 인증인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MDSAP)'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5일 HLB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캐나다·호주·일본·브라질 등 5개국 규제당국이 공동으로 인정하는 MDSAP 인증을 취득했다. MDSAP은 의료기기 제조사의 품질경영시스템(QMS)을 단일 심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및 규제 대응 역량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는다. 이번 인증은 일회용 주사기, 일회용 주사 2026-06-25 09:57
  • 1600억 프롤리아 시장 흔들…국산 시밀러 침투 가속
    1600억 프롤리아 시장 흔들…국산 시밀러 침투 가속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시장이 특허 만료 이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이어 HK이노엔까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가세하면서 종근당·암젠이 장악해온 프롤리아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4일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6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데노수맙 성분 시장은 약 1600억원 규모다. 단일 성분 기준으로도 큰 규모의 시장인 만큼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의 경쟁도 격화하는 모 2026-06-24 16:47
  • 웰체크,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 디지털화…행정 부담 해소
    웰체크,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 디지털화…행정 부담 해소 대웅제약 관계사 엠서클이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의 행정 업무를 전면 자동화하며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운영 사례를 제시했다. 온라인 세미나에는 의료진 5600여명이 참여해 현장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엠서클은 의료 전문 플랫폼 닥터빌을 통해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대근 서울정통연합의원 원장의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웰체크를 활용한 환자 관리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6-24 16:33
  • 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암 환자, 방사선색전술 생존기간 우위...효과·안전성 확인
    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암 환자, 방사선색전술 생존기간 우위...효과·안전성 확인 문맥종양혈전(PVTT)을 동반한 간세포암 환자에서 방사선색전술(TARE)이 면역항암제 병합요법 대비 더 긴 생존기간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세포가 간의 주요 혈관을 침범한 간세포암은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이다. 특히 PVTT를 동반한 경우 치료받지 않으면 평균 생존기간이 약 3개월에 불과하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팀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대병원·국립암센터·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은 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세포암 환자 213명을 2026-06-24 16:33
  • [현장] 안티푸라민에서 렉라자까지…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통해 향후 100년 비전 제시
    [현장] 안티푸라민에서 렉라자까지…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통해 향후 100년 비전 제시 100년 전, 종로의 작은 사무실에서 버드나무(버들표) 로고를 내세워 국민을 향한 진정성을 공표했던 유한양행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구사옥을 복합문화공간인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로 탈바꿈했다. 지난 100년의 역사 위에 건강과 나눔, 미래를 향한 비전을 겹겹이 쌓아 올린 이곳은 유한양행의 향후 100년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유한양행은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윌로우하우스'를 미디어에 처음 공개했다. 이날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윌로우하우스는 유 2026-06-24 16:28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국내 허가 7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장기 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국내 허가 7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장기 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이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의 장기 안전성과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실사용 데이터(RWD)를 통해 출혈 예방 뿐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효과도 함께 제시했다. 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 국내 허가 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조선 파르나스에서 'HAVEN-SEVE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혈우병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헴리브라의 장기 안전성과 실제 진료 환경에서 축적된 RWD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06-2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