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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매출 1824억…영업손실 42% 축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3분기 매출을 늘리고 적자 폭을 줄였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2억원으로 42% 줄었다. 세전이익은 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영업손실은 연구개발(R&D)과 생산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3년 4분기 이후 최근 11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며 "실적 개선에는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IDT)의 성장과 자체 백 2026-11-05 16:48 -
론자 美 공장 9곳으로 늘리는데… 삼성바이오 '파업 리스크' 또 빨간불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미국 생산거점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노조의 2차 파업 예고에 글로벌 고객사 신뢰 훼손 우려에 다시 휩싸였다. 납기와 품질 신뢰가 생명인 CDMO 사업 특성상 노사 갈등 장기화가 수주 확대와 대외 신뢰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5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1위권 CDMO인 스위스 론자는 3일(현지시간) 독일 머크의 미국 내 CDMO 시설 5곳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론자의 미국 생산거점은 기존 4곳에서 9곳으로 늘 2026-11-05 15:47 -
대원제약, 15년째 이어온 임직원 물품 기증 '아름다운데이' 성료 대원제약이 2012년부터 15년째 이어온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아름다운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대원제약이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공동 진행하는 이 캠페인에 올해는 의류 591점, 잡화 139점, 도서·음반 30점, 가전제품 15점 등 총 775점의 물품이 모였다. 1회부터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기증한 누적 물품 수는 총 1만5682점이다. 모인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및 환경 분야 공익활동에 전액 2026-11-05 11:35 -
'창립 20주년' 유유헬스케어, 강원도에 제2공장 준공… 연 700억 생산체제 구축 유유제약 계열사 유유헬스케어가 강원도 횡성군에 연간 200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을 준공하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기존 제1공장과 합쳐 연간 700억원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고 제형 다변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천일반산업단지에 제2공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제2공장은 1만7922㎡ 부지에 연면적 7056㎡ 규모로 지어졌으며 연질캡슐과 액상,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2026-11-05 11:08 -
셀트리온, 브라질 바이오시밀러 시장 공략 강화 셀트리온이 브라질에서 바이오시밀러 3종을 추가 출시하며 현지 판매 제품군을 10종으로 확대했다. 회사는 기존 제품의 영업망과 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신규 제품의 조기 안착과 중남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5일 브라질 법인이 지난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이볼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현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코이볼마 프리필드시린지(PFS) 45㎎·90㎎과 바이알 13 2026-11-05 10:48 -
SK바이오팜, 3분기 매출 2584억… 최대실적 기록 SK바이오팜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8% 증가한 2584억원, 영업이익은 65.9% 늘어난 116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용역수익이 반영된 분기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000억원을 돌파한 303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줄었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2026-11-05 10:23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6일부터 2차 파업… 400명 참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오는 6일부터 약 400명이 참여하는 2차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준수하면서 공정 파업도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4일 "회사가 교섭에 대한 응답이 없다"며 "11월 6일 0시부터 27일까지 2차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인원은 약 400명으로 알려졌다. 이번 파업 대상은 품질관리(QC) 테스팅 부서와 품질보증(QA) 부서, 물류 부서, 생산 부문 간접지원 직무다. 노조는 "쟁의 과정 2026-11-04 20:24 -
대웅제약, 3분기 영업익 768억원…전년 대비 43.5%↑ 대웅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7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58억원으로 17.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3억원으로 9.9%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14.8% 늘었고 매출액은 1조1517억원으로 11.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19억원으로 25.3% 늘었다. 대웅제약 측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확대에 일반의약품(OTC)과 디지털헬스케어 등 주요 사업의 성장세가 더해진 2026-11-04 17:42 -
휴젤, 3분기 누적 매출 3521억… 전년 대비 15% 성장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35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은 975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 순이익은 4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사업 재편에 따른 3분기 실적 둔화에도 국내외 주요 시장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올해 누적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3분기 품목별 국내외 합산 매출을 보면 보툴리눔 톡신이 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필러·스킨부스터는 309억원으로 2% 증가하는 데 그쳤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은 194억원으로 2026-11-04 17:36 -
[美 중간선거] '블루 웨이브'에도 K바이오 "당장 변화 없다"… 현지 생산·中 견제는 계속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 상·하원 주도권을 모두 휩쓰는 '블루 웨이브(Blue Wave·민주당 대승의 파도)'를 일으키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의약품 관세 정책 향방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의약품 관세가 대통령 행정 권한에 기반해 추진되고 있어 단기간 정책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다만 미국 현지 생산 압박과 대중국 견제 기조는 정치 지형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에 2026-11-04 17:29 -
SK바이오팜, 美 FDA에 엑스코프리 적응증 확대 신청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치료 영역을 전신발작으로 넓히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규 적응증 허가를 신청했다. 기존 성인 부분발작 치료제에서 치료 범위를 넓혀 전신발작 환자까지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3일(현지시간) FDA에 만 12세 이상 일차성 전신 강직-간대발작(PGTC) 환자를 대상으로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추가신약허가신청(sNDA)을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PGTC는 발작 초기부터 뇌 양쪽 신경망이 함께 관여 2026-11-04 11:07 -
셀트리온, 세계최초 '4중 작용' 비만약 공개… "내년 임상 진입" 셀트리온이 호르몬 4개 경로를 동시에 자극하는 '세계 최초 4중 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3~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문학회 'TIDES Europe'에서 4중 작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CT-G32/SCO-940'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본 스코히아 파마와 공동으로 낸 연구 결과다. CT-G32/SCO-940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과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린 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글 2026-11-04 10:09 -
삼성바이오로직스, 서스테이널리틱스 ESG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ESG 리스크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의 '2026 ESG 리스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평가에서 총점 9점을 받아 지난해 'Low Risk(낮은 위험)'에서 한 단계 상승한 'Negligible' 등급을 달성했다. 전 세계 평가 대상 가운데 글로벌 제약 산업군 내에서는 842개 기업 가운데 4위에 올랐다. 서 2026-11-04 09:48 -
전통 제약사, 핵심 인재 영입 활발… R&D 사업 강화 등 전문성↑ 전통 제약업계가 외부 전문가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약 개발과 해외 사업, 일반의약품(OTC) 마케팅 등 핵심 사업별로 외부 인재를 데려와 조직을 재편하는 모습이다. 내부 육성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신약 발굴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수출과 글로벌 시장 공략이 기업 성장의 관건이 되면서 제일약품, 일동제약, 동화약품 등 전통 제약사들의 분야별 인재 영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인력을 대규모로 늘리기보다 강화가 필요한 분야마 2026-11-03 18:31 -
알테오젠, 3분기 매출 1000억 돌파… 역대 최대 실적 알테오젠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었다. 알테오젠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8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95.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올 3분기 매출은 11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4.4%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2603억원, 영업이익은 74.6% 늘어난 152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02.8% 늘어난 1435억원을 기록했다. 2026-11-03 14:18 -
LG화학, 희귀비만 신약 기술수출 계약 1조1500억원으로 확대 LG화학이 미국 제약사와 체결한 희귀 비만치료제 기술수출 계약 규모를 기존 4000억원대에서 1조원대로 확대하고,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신약의 상업화 가치를 재확인했다. LG화학은 미국 희귀질환 전문 바이오기업 리듬 파마슈티컬스와 체결한 희귀비만증 치료제 '비바멜라곤'의 기술수출 계약 규모를 기존 3억500만 달러에서 8억5500만 달러(약 1조1500억원)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임상 2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확보하고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약의 개발 가치와 상업화 가 2026-11-03 14:13 -
반려인 1500만 시대… 드시모네 펫, '댕댕런 2026'서 장 건강 관리 알려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면서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미족' 문화가 확산되자 펫 헬스케어 업계도 보호자와의 접점 넓히기에 나서고 있다. 헥토헬스케어의 펫 유산균 브랜드 '드시모네 펫'은 지난 1일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반려견 동반 러닝 페스티벌 '댕댕런 2026'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드시모네 펫은 행사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하고 반려동물용 유산균 '드시모네 펫 유산균'을 소개했다. 2026-11-03 10:53 -
보령, 반지형 혈압계 우주서 실증… 스카이랩스와 맞손 보령이 스카이랩스와 손잡고 반지형 혈압계의 우주 환경 실증에 나선다. 보령은 3일 의료기기 기업 스카이랩스와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및 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등 웨어러블 생체신호 모니터링 제품을 보령이 준비 중인 우주 환경 모의 실험실과 우주 인프라에 적용, 기술 실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보령은 연구과제에 필요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우주의학 연구 지원 프로그램 '휴먼스 인 스페이스( 2026-11-03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