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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CES 2026] 갑자기 뛰어든 보행자도 즉각 반응…모셔널 로보택시, 스트립 실도로 주행 올해 말 모셔널의 라스베이거스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남쪽에 위치한 모셔널 테크니컬 센터에서 로보택시를 시승했다. 시승 차량은 현대자동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서 제작된 아이오닉 5 로보택시로,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와 차량 배치 프로세스 점검을 위해 이날 차량에는 운영자가 운전석에 탑승했다. 시승 주행은 상업지구와 관광 중심지, 대형 호텔 밀집 구간을 통과한 뒤 다시 출발 지점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약 35분간 진행됐다. 아 2026-01-12 08:30:00 -
NC AI, '바르코 보이스' 공모전 수상작 발표…성우 녹음 없이 캐릭터 감정 구현 게임 캐릭터 목소리 제작 방식이 바뀌고 있다. 성우 녹음 없이도, 말투와 감정까지 담은 음성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사례가 공모전 결과로 확인됐다. NC AI는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80여개 팀, 260여명이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바르코 보이스는 대본(텍스트)이나 음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캐릭터 성격과 상황에 맞는 목소리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문장을 2026-01-12 08:18:17 -
"두 심장으로 달린다"...현대차, 매출 300조·시총 120조 시대 '활짝'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액 30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관세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강화, 글로벌 시장 다각화를 통해 판매량 증대에 성공한 영향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26'에서는 자동차를 넘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시가총액도 처음 120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도 미국 현지 생산공장 확대, 신차 라인업 강화, 피지컬 AI 등의 성장축을 바탕으로 외형 확대와 수익성을 동시에 챙긴다는 복안이다. 11일 2026-01-12 05:00:00 -
SK온, 서산 ESS 라인 전환 착수...국내 최대 LFP 생산 예정 SK온이 서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르면 올해 1분기 안에 서산공장 LFP 배터리 설비에 대한 발주에 나선다. SK온은 올해 하반기 중 ESS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내년 초부터 LFP 파우치셀 생산에 돌입할 전망이다. LFP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주로 전기차에 투입되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안정성이 좋아 ESS에 주력으로 사용된다. 서산공장은 현재 1GWh 규모 1공장과 6GWh 규모 2공장이 가동 중 2026-01-12 00:54:07 -
LS일렉트릭, 독일 RWE에 초고압 변압기 공급…유럽 시장 진출 LS일렉트릭이 독일 에너지기업 RWE에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며 유럽 전력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유럽은 미국·중국에 이은 세계 3위 전력기기 시장이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RWE와 62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최종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LS일렉트릭은 내년까지 RWE가 독일 서부에 조성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발전소에 400킬로볼트(㎸)급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변압기는 LS일렉트릭 부산 공장에서 생산될 2026-01-11 19:39:15 -
불황 비웃는 VIP파워…백화점 명품 매출 2배 지난해 경기 둔화 국면에서도 백화점업계는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소비는 오히려 확대돼 유통업계 내 채널 간 양극화는 심화하는 양상이다.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매출이 개선되자 백화점들은 명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VIP 제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산업통상부의 유통업계 매출 통계에 따르면 백화점 산업 총매출 성장률은 지난해 10월 12.2%, 11월 12.3%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고수익 품목인 패션을 포함해 전 상품군이 고르게 성장 2026-01-11 18:00:55 -
'울트라 사이클' 올라탄 반도체···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 기대감 반도체 호황기에 힘입어 업계가 잇따라 시장 기대치를 뛰어 넘는 성과를 발표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핵심 공급사인 만큼 지난해 4분기 성과 역시 '역대 최고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다. 11일 증권사 11곳이 최근 1개월 동안 발표한 컨센서스(실적 전망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0조1892억원, 영업이익 15조7848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창사 이래 최고 실적으로 꼽히던 지난해 3분기 매출(24조4489억원)과 2026-01-11 18:00:00 -
화면 밖 나온 무신사·에이피알…핵심 상권 '체험 성지' 구축 온라인을 기반으로 성장한 패션·뷰티 기업들이 최근 서울 핵심 상권에 플래그십 스토어(초대형 대표 매장)를 잇달아 내며 오프라인 거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프라인에서 소비자 접점을 늘리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기반 패션·뷰티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속속 열고 있다. 무신사는 최근 용산에 초대형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 스니커즈 특화 매장 '무신사 킥스'를 연달아 오 2026-01-11 16:37:55 -
[CES 2026] 코트라 "통합한국관 MOU 23건·2.4억달러 계약 성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해 현장에서만 2480건을 상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수출·기술협력 업무협약(MOU) 23건, 2억4000만 달러 계약 체결, 계약 추진 7억900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코트라는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의 통합 실적을 집계해 이달 중 종합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CES에는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를 비롯한 38개 기관이 참여한 통합한국관에 역대 2026-01-11 16:12:46 -
[CES 2026 결산] "물건 나르고, 빨래 개키고"… 글로벌 AI 로봇 각축전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는 글로벌 기업들 간 로봇 기술 경쟁이 펼쳐졌다. 단순 시연을 넘어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챗GPT 이후 소프트웨어 중심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실제 물리 세계에서 지능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빠르게 진화했다는 평가다. 엔비디아는 이번 CES에서 로봇 전용 AI 모델과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결합한 기술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AI를 현실 세계 로 2026-01-11 14:50:41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 통역장교로 배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 소위는 해군 5전단 내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돼 통역 장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부대는 기뢰전 및 상륙전을 전문으로 수행한다. 미군 등 해외 부대와 연합작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소위는 정보작전참모실 소속으로 실시간 교신 및 지휘관 간 전술 토의 등을 통역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 소 2026-01-11 14:48:46 -
[CES 2026 결산] 업종 간 경계 허문 'AI 동맹'… 총수가 경쟁사 부스 돌며 '합종연횡'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6′이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9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혁신가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CES의 최대 화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입힌 '로봇', 즉 '피지컬 AI'였다. 인간 형상을 띤 휴머노이드부터 집안일을 돕는 가사용, 제조 현장 등에 투입되는 산업용 로봇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인 부스 공간도 확대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6-01-11 14:47:32 -
과기정통부, 독자 AI 모델 평가 사이트 운영 연장…일정은 그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평가 사이트 운영을 11일 자정까지 연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전문 평가단이 평가를 위해 확인하는 독파모 참여 5개 컨소시엄의 AI 모델 공개 사이트 운영 기간을 이날 자정까지 늘렸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지난 9일 오후 6시보다 54시간 연장된 것이다. 다만 과기정통부는 이번 연장 조치가 일부 컨소시엄을 둘러싼 '프롬스크래치'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과기정통부 관계 2026-01-11 14:30:56 -
중기부, HP와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맞손 중소벤처기업부는 노용석 제1차관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에 있는 글로벌 기업 HP 본사에서 데이비드 맥쿼리 비즈니스총괄책임자(CCO)와 만나 스타트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중기부 스타트업 지원 사업인 '어라운드엑스(AroundX)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한국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함께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HP는 1939년 빌 휴렛과 데이브 패커드가 팰로앨토 차고에서 회사를 세운 2026-01-11 14:30:05 -
개인정보 손해배상 재원 의무 제도 '유명무실'…과태료·시정조치 0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 피해자에게 배상할 돈을 미리 확보하라고 만든 ‘손해배상 재원’ 의무 제도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제도는 만들었지만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제재하는 집행이 멈춰, 현장에선 ‘전형적인 탁상행정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이행 조치’ 미이행과 관련해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체계(2020년 8월 이관 이후) 기준으로 현재까지 과태료 부과 실적은 0건이다. 같은 기간 시 2026-01-11 14:1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