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기업엔 더 낮은 금리·높은 한도…정책자금, 2028년 164조 푼다
    "지방기업엔 더 낮은 금리·높은 한도"…정책자금, 2028년 164조 푼다 정부가 지방기업에 더 낮은 금리와 높은 한도로 정책자금을 공급하는 ‘지방 우대금융’ 확대에 속도를 낸다.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까지 지방공급 확대 목표제에 새로 참여하면서 비수도권 정책자금 공급 규모는 2028년 연 164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6-06-11 16:47
  • 법원, 카카오페이 59억 과징금 유지…알리페이 정보 이전, 이용자 동의 없어
    법원, 카카오페이 59억 과징금 유지…"알리페이 정보 이전, 이용자 동의 없어" 고객 동의 없이 약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중국 알리페이 측에 제공한 카카오페이에 부과된 과징금 약 60억원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11일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앞서 개보위는 지난해 카카오페이가 1월 전체 이용자 약 4000만명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알리페이에 제공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9억6000여만원을 부과했다. 개보위 조사 결과 카카오 2026-06-11 16:24
  • 빚 갚을 기회도 기본권…신복위, 채무자 재기지원 법제화 시동
    "빚 갚을 기회도 기본권"…신복위, 채무자 재기지원 법제화 시동 빚을 진 사람이 다시 일어설 기회를 금융의 기본권으로 보장하자는 논의가 본격화된다.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단순 대출 공급에 그치지 않고 상담과 채무조정, 보험, 대출, 저축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재기 지원 체계로 법제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차 국민의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금융기본권 연구단 출범식’을 열었다. 김은경 신복위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이 직접 ‘금융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민기초금융보장법 제정 추진방안& 2026-06-11 16:21
  • 우리銀, 연령대별 맞춤형 AI포용채무진단 서비스 출시
    우리銀, 연령대별 맞춤형 'AI포용채무진단'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연령대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AI포용채무진단'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대출 조회를 넘어 마이데이터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결합해 고객이 자신의 부채 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AI포용채무진단'은 고객의 △신용대출 금리 △KCB 신용점수 △소득 대비 상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부채 건전성을 '씨앗-성장-나무' 단계로 알기 쉽게 보여준다. 고객은 이를 통해 자신의 부채 상태를 직관적으로 2026-06-11 15:30
  • 빗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가상자산업계 최초
    빗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가상자산업계 최초 빗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빗썸 유튜브 채널은 가상자산 시장 분석과 경제 토크, 투자 인사이트 등으로 콘텐츠 영역을 넓히며 성장했다. 올해는 콘텐츠 전면 개편과 신규 콘텐츠 론칭으로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가상자산 투자 입문자와 전문가가 함께 시장을 살펴보는 '올라가는 차트', 경제와 재테크 이슈를 다루는 'b토크노믹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앞서 2024년에는 유튜브 채널 리뉴얼을 통해 가상자산 뉴스 콘텐츠 '리 2026-06-11 15:21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금융, 자금 공급자 넘어 기업 성장 동반자 돼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금융, 자금 공급자 넘어 기업 성장 동반자 돼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의 연계를 강조하며 민간 금융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금융이 단순한 자금 공급자를 넘어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함 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전략적 산업정책 시대의 금융정책' 세미나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산업정책과 금융정책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그만큼 민간 금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 2026-06-11 15:04
  • [단독] 현대캐피탈과 손잡는 토스뱅크…2금융 차주 지원한다
    [단독] 현대캐피탈과 손잡는 토스뱅크…2금융 차주 지원한다 토스뱅크와 현대캐피탈이 공동대출 모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토스뱅크가 캐피탈사와 공동대출 협력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금융을 넘어 2금융 차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토스뱅크와 현대캐피탈은 공동대출 상품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대상으로 신청했다. 금융위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하면 일정 기간 시장에서 해당 상품을 시범 운영해볼 수 있다. 금융당국과 정부는 금융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중요시하고 있어 해당 공동상품은 혁 2026-06-11 14:30
  • 부동산·빚투 질주에 가계대출 9.3조 급증…가계부채 관리 경고음
    부동산·빚투 질주에 가계대출 9.3조 급증…가계부채 관리 '경고음' 부동산과 증시로 자금이 동시에 몰리면서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급격히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부채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자 금융당국은 비상관리 체계에 돌입하고, 추가 규제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관리 강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5월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9조3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액(3조5000억원)은 물론 전년 동월 증가액(5조9000억원)도 크게 웃도는 규모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히 이어지는 가운데 국 2026-06-11 14:17
  • 농협은행, 모기지보험 가입 추가 제한…주담대 전방위 조이기
    농협은행, 모기지보험 가입 추가 제한…주담대 전방위 조이기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이어지며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7조원 가까이 증가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전방위적인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선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모기지신용보증(MCG) 가입을 일시 제한하기로 했다. MCG는 주택담보대출 시 차감되는 소액 임차보증금을 공제하지 않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까지 전액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 상품이다. 이 보험이 없으면 소액 임차보증금을 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해져 사실상 대출 한도가 축소 2026-06-11 13:52
  • 잠깐 맡겨도 이자 줘요…케이뱅크, 파킹통장 연 0.3% 우대금리
    "잠깐 맡겨도 이자 줘요"…케이뱅크, 파킹통장 연 0.3% 우대금리 케이뱅크는 파킹통장 상품인 '플러스박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투자 대기자금이 늘어나면서 파킹통장 수요가 증가하자 단기 자금 예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케이뱅크가 출시한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돈을 맡겨도 이자가 붙는 입·출금 통장이다. 현재 5000만원 이하 잔액에는 연 1.7%, 5000만원 초과 금액에는 연 2.2%의 금리가 적용된다. 고객 1인당 최대 10개까지 개설할 수 있으며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2026-06-11 12:56
  • 중저신용자 금리단층 메웠다…PFCT, 연계투자로 1866억원 공급
    중저신용자 '금리단층' 메웠다…PFCT, 연계투자로 1866억원 공급 저축은행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이 손잡은 연계투자 모델이 1년 만에 1800억원이 넘는 중금리 대출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투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년간 17개 저축은행 자금을 활용해 총 1만683명의 중저신용자에게 1866억원 규모의 개인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42억원, 8개 저축은행이 참여했던 것과 비교하면 취급액은 약 5.5배, 참여 기관은 두 배 이상 늘었다. 저축은행 연계투자 서비스가 출시된 지 1년 만이다. 이는 대출금리 경쟁력이 작용 2026-06-11 12:55
  • 착오송금·피싱 피해 보장…신한銀, 금융안심 무료보험 출시
    착오송금·피싱 피해 보장…신한銀, '금융안심 무료보험' 출시 신한은행이 기초연금 수급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를 보장하는 무료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신종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고령층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은행은 11일부터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게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후 보장 기간은 1년이다. 이번 보험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한 고령층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2026-06-11 10:44
  • NH농협금융, 재생에너지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NH농협금융, '재생에너지'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가 '재생에너지'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만큼 전사적으로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0일 임도곤 성장전략부문장 주관으로 '그룹 신사업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 혁신 과제·계열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농협금융은 2026-06-11 10:25
  • 이더리움 매수해줘…빗썸, AI로 거래하는 AI 트레이드 킷 출시
    "이더리움 매수해줘"…빗썸, AI로 거래하는 'AI 트레이드 킷' 출시 빗썸이 클로드,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화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AI 트레이드 킷'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AI 트레이드 킷은 이용자가 AI와 대화하며 빗썸 Open API를 통해 시세 조회부터 실제 거래 실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복잡한 코딩이나 절차 없이 "시세 급등 종목 알려줘"나 "오후 2시에 이더리움 1개 매수해줘" 같은 일상적인 언어로 단순 조회부터 조건부 예약 주문까지 손쉽게 가능하다. 해당 킷을 사용하면 24시 2026-06-11 09:38
  • 카카오뱅크, 비금융 정보로 중·저신용 대출 1.2조 공급…포용금융 확대
    카카오뱅크, 비금융 정보로 중·저신용 대출 1.2조 공급…"포용금융 확대" 카카오뱅크가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모형(CSS)을 통해 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대출을 추가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 하반기 업계 최초로 카카오 공동체, 롯데멤버스, 교보문고, 금융결제원 등의 가명 결합 데이터를 활용해 독자 신용평가모형인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구축했다. 이를 신용대출 심사에 적용해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금융이력 부족자)'에 대한 변별력을 높 2026-06-11 09:33
  • 우리은행, 방한 외국인 전용 디지털 지갑 구축
    우리은행, 방한 외국인 전용 '디지털 지갑' 구축 우리은행이 핀테크 스타트업 크로스허브와 ‘방한 외국인 결제 편의성 개선 및 공동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금융·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우선 ‘외국인 전용 디지털 지갑’을 하반기 출시 목표로 공동 개발한다. 외국인 고객이 여권 정보와 결제수단을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이동 △배달 △쇼핑 등 국내 주요 생활 플랫폼에서 별도 추가 인증 없이 간편결제를 이 2026-06-11 09:29
  • BNK부산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 기반 퇴직연금 가입 서비스 구축
    BNK부산은행, 금융권 최초 모바일 기반 퇴직연금 가입 서비스 구축 부산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 기반 퇴직연금(DB·DC형) 신규 가입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업 고객이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가입 절차를 완료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다. 부산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 고객이 가입 신청부터 규약 동의, 운용상품 등록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가입 과정에서 은행 직원이 고객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원격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단순 비대면 접수를 넘어 상담과 가입지원을 2026-06-11 09:27
  • 하나금융, K-산단 성장 프로젝트 가동…500억 규모 펀드 조성
    하나금융, 'K-산단' 성장 프로젝트 가동…500억 규모 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이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산업단지 지원을 본격화한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기반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 발맞춰 비수도권 산업단지 활성화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하나금융은 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글로벌선도기업협회와 '산업단지 생산적 금융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술혁신과 신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 2026-06-1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