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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권주자 지지도 46.8%…35.2% 기록한 정청래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실시한 차기 당대표 후보자 선호도 조사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오차범위 밖 격차로 승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김 후보는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도 정 후보를 29.5%p로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리얼미터가 지난 9~10일 이틀 간 민주당 지지자와 무당층인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대표 후보자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46.8%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 후보와 송영길 후보가 각각 35.2%와 6.5%로 뒤를 이었 2026-08-11 09:01 -
정청래, 김민석·송영길에 "남 탓 전문가…부적절한 발언 자제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정청래 후보가 지난 6·3 지방선거 결과와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공세를 펼치고 있는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를 향해 "남 탓 전문가", "부적절한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맞받아쳤다. 이와 함께 "당대표가 된다면 대승적 차원에서 김 후보를 품겠다"며 화합의 의지도 내비쳤다. 정 후보는 11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 후보와 송 후보가 제기한 '지방선거 패배는 정 후보의 역량 때문이다& 2026-08-11 08:23 -
與 당권주자들, 3차 TV 토론회서도 신천지·합당 등 난타전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는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둔 10일 진행된 TV 토론회에서도 후보 간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언급하며 난타전 양상을 보였다. 특히 오는 15일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열린 상황 속 후보들은 호남권의 당심을 공략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날 오후 KBC에서 진행된 방송 토론회에서 각자의 정견 발표와 함께 신천지·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등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언급하며 격돌했다. 이와 함께 이번 토론회가 호남권 지역 방송 2026-08-10 23:02 -
정청래, 전당대회 후 분당 가능성에 "그런 일 절대 없을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 이후 분당 가능성에 대해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 과정에서 갈등을 벌이고 있는 친명(이재명)계와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도 강조했다. 정 후보는 10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분당에 대해서는 묻지도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통합을 위해 당원 대토론회나 씻김굿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며 "우리가 왜 서로 반목하고 오해해 이런 일이 생겼는지, 어 2026-08-10 16:09 -
'장동혁 체제' 강화하고 나서는데…대안 없는 野 비당권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태스크포스(TF),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등 당내 조직을 정비하는 동시에 당 쇄신안을 준비하면서 당권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당권파를 중심으로 새 판을 짜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 장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던 비당권파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장 대표는 10일 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정희용 사무총장과 구자근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하는 새 조강특위를 구성했다. 이 밖에 서천호·강명구·김태규 의원과 2026-08-10 15:25 -
메가특구특별법 '주 52시간제 예외 특례' 추진 논란…범여권서도 반발 정부가 지방 주도 성장 일환인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에 주 52시간제 예외 특례 조항을 추진할 수 있다고 예고하자 10일 범여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발표를 신중히 지켜보겠다는 방침이지만,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주 52시간 특례' 조항을 놓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가 이견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연한 현상이다. 국회에 제출되는 과정에서 아무 2026-08-10 14:05 -
'청년 버스 하우스' 논란 황희 "청년 주거 문제 헤아리지 못했다"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른바 '청년 버스 하우스'를 제안해 논란이 된 바 있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청년들의 주거 문제에 대한 엄중함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황 의원은 이날 "청년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최근 직접 제안한 청년 버스 하우스가 본 의도와 달리 큰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렸다고 말했다. 특히 황 의원은 해당 제안은 정부가 주도하는 주택공급의 시차를 보완하고 저소득층 청년들의 임시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 2026-08-10 13:44 -
국민의힘 최고위, 새 조강특위 구성 의결…위원장 정희용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10일 새로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구성을 의결했다. 새 조강특위 위원장에는 정희용 사무총장이, 부위원장에는 구자근 의원이 선임됐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위원장과 구 부위원장 외에 조강특위 위원은 서천호·강명구·김태규 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2명(최기식·곽내경)으로 구성됐다. 새로 구성된 조강특위는 이르면 이날부터 가동될 전망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달 말 당협위원장 임기가 2026-08-10 12:00 -
장동혁 "與, 당사·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겨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으라 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폐버스로 청년주택 만들겠다는 얘기까지 한다. 해프닝으로 봐달라는데, 미래를 포기해야 할 청년들에게 해프닝처럼 던져야 할 말이냐"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죽을 만큼 두드려 패놓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내겠다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앞서 황희 민주 2026-08-10 10:42 -
與 "13일 본회의 추진…국민의힘 보이콧은 국민 우롱"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본회의에 계류된 법안이 110여건인 만큼 13일 본회의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부동산 공급 등 관련 법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부동산 공급에 대해 민주당과 정부를 비판하면서 국정을 발목 잡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공급을 추진하기 위한 법안이 본회의에 계류된 만큼 13일에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6-08-10 10:36 -
한병도 "국민의힘, 말폭탄으로 부동산 정쟁화…뻔뻔하게 남 탓"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을 비판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부동산을 정쟁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행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여당이던 국민의힘이 3년간 허송세월했음에도 뻔뻔하고 남 탓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의 몽니로 지난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후속 법안이 본회의에 발목이 잡혀 있다. 민생과 주거 안정에 직결된 이 법안을 결사 반대하며 멈춰 세운 2026-08-10 10:14 -
송영길 "자기 정치로 당청 갈등 만든 정청래, 왜 연임하려고 하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후보는 10일 "당청 갈등의 핵심은 정청래 후보의 자기 정치"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 후보가 전당대회 출마를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후보들이 신천지의 전당대회 개입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시기마다 필요한 리더십이 있지만 지금은 자기 정치 하는 정청래 리더십이 2026-08-10 09:23 -
장동혁, 쇄신안 발표·조강특위 재가동 임박…'당권 강화' 도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르면 이번주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당 쇄신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도 재가동해 당협위원회 조직 정비에 나서는 등 이달 말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당권 강화를 도모하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국민의힘 비당권파를 중심으로 '국민 중심 정당'으로의 변화를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데다가 당 윤리위원회가 비당권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한 만큼 일련의 조치로 인해 당내 갈등이 다시금 고조될 것이란 우려도 제 2026-08-09 18:38 -
김민석, 강원·경북서 정청래에 신승…부울경·대구 제외 모두 웃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후보는 9일 진행된 강원, 대구·경북 순회 경선에서 강원과 경북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이로써 김 후보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과 대구를 제외한 △충청 △제주 △인천 △강원 △경북에서 정 후보에게 승리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순회 경선에서 정 후보에게 최종 승리했다. 김 후보는 강원과 경북에서 각각 9568표와 4948표를 획득하며 7978표와 4774표를 기록한 정 후보를 앞섰다. 다만 정 후보는 대구에 2026-08-09 18:30 -
與 부동산·금융·세제 '엇박자'…野, 당 부동산 특위 재가동 등 '맹공'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금융, 세제 등 경제 정책에서 연일 엇박자를 내자 범야권이 맹공을 퍼붓고 있다. 국민의힘은 진보 정권의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정책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당내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를 10개월 만에 재가동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주식으로 인생 망가지는 일 없도록 올바른 금융시장 만들고, 열심히 일하면 내 집 마련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부동산 대책 세우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2026-08-09 17:31 -
한정애 "세제 개편안, 당정 조율 거친 후 8월 말 최종 정리 가능"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8월 말 개편안이 정리될 가능성이 있다"며 당정이 이를 위한 정리 과정 등을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된 황희 의원의 '청년 버스 하우스 논란'에 대해서는 "해프닝으로 봐달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한 의장은 9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현안 간담회에서 세제 개편안을 언급하며 "다양한 부분에 대한 개편의 목소리가 있다. 이해관 2026-08-09 14:09 -
金·鄭, 강원서도 신경전 "말실수로 지지 않겠다" vs "당대표인 양 행동"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인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는 9일에도 "말실수를 해서 지역을 뺏기지 않겠다", "벌써 당대표인 양 당직 인사에 관여한다"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강원 횡성군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합동연설회를 진행했다. 유력한 당대표 후보로서 출마 이후부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 후보와 정 후보는 이날 합동연설회에서도 서로를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내년에 열릴 가능성이 있는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언급하며 정 후보를 2026-08-09 13:57 -
장동혁 "'결혼 페널티' 만든 것은 李…'유체 이탈 화법' 절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결혼 페널티'를 만든 것은 이재명 대통령과 이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가 정책 때문에 결혼 망설이는 일 없어야 한다'며 결혼 페널티 22개를 바로잡겠다고 한다. '유체 이탈 화법'의 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6·27 대책으로 디딤돌 대출과 버팀목 대출 한도를 줄이고 규제를 강화한 데 더해 신생아 특례 대출까지 줄였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 2026-08-09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