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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李에 형소법 거부권 행사 촉구…장동혁 "국민·역사의 명령" 국민의힘이 3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의 권한도, 선택사항도 아닌 국민과 역사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78년 동안 유지된 사법체계가 무너졌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체계를 다시 세우는 게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표했 2026-08-03 10:15 -
한병도 "국민의힘, '공소기각' 조항에 李 끌어들여…형소법 선동 규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일 "국민의힘은 검찰이 아무런 보완조치도 할 수 없는 것처럼 국민 불안을 부추기고 공소기각 조항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의힘의 선동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외교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지는 못할 망정 청와대로 가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2026-08-03 09:48 -
與 친청계, 김민석 '반명 논란' 정면 반박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 더불어민주당 내 친청(친정청래)계이자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최민희·이성윤 후보가 지난 순회경선 당시 김민석 후보가 주장한 이른바 반명 논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 공세 수위를 올렸다. 최 후보는 3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김 후보가 제기한 '반명 논란'을 언급하며 결국 이 같은 업보가 김 후보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후보는 "저는 당내에 없는 계파정치를 김 후보 본인이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결국 해당 논란이 인과응보를 통해 김 후보 2026-08-03 09:26 -
정청래, 친명계 저격…"특정 후보 구호 현수막, 선관위서 조치해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3일 친명(이재명)계 의원들을 향해 "당의 전당대회 공식 문구 현수막이 있는데 노골적으로 특정 후보의 구호를 대놓고 현수막으로 거는 것은 너무하지 않나"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웬만한 것은 넘어가고 있는데 이 사안은 조금 심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 당원 100% 투표'는 정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김민석 후보의 구호다. 일각에서는 투 2026-08-03 08:42 -
정청래, 부울경 순회 경선 김민석에 신승…與 대표 선거 안갯속 2일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2만5189표를 기록해 2만3675표를 획득한 김민석 후보에 신승했다. 전날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김 후보에 패배한 정 후보는 이날 승리로 반격에 성공했다. 정 후보는 이날 울산에서 4054표를 얻어 4337표를 획득한 김 후보에 뒤졌지만 부산과 경남에서 각각 1만345표, 1만790표를 확보하며 9182표·1만156표를 기록한 김 후보를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이날 △울산 972표 △부산 1689표 △경남 2468 2026-08-02 20:17 -
유승민 "통합·혁신해 총선 이겨야…내부싸움, 해당행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이재명 정권의 폭정을 막는 유일한 길은 2028년 4월 총선에서 과반수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총선을 이기려면 국민의힘이 통합과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고 공소기각까지 끼워 넣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던 날 박수치고 환호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보니 도그마(독단적 신념)에 빠져 딴 세상에 살고 있는 사이비 종교집단을 보는 것 같았다"며 이같이 말했 2026-08-02 18:22 -
野, '선관위 특검' 관철 뒤 무게중심 이동…형사소송법 대응 집중 '선관위 특검법'이 여야 합의로 통과된 이후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현안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압박하고, 나아가 헌법소원 심판 청구에도 나설 방침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3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앞으로의 대응방안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이 청와대 앞에서 현장 2026-08-02 17:31 -
정청래, 與 부산 합동연설회서 "김민석, 윤리심판원 제소할 것"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정청래 후보가 2일 신천지 당원 가입 의혹 등을 제기한 김민석 후보를 향해 "윤리심판원에 제소하겠다"며 경고했다. 김 후보는 이에 맞서는 대신 부산에서 정치적 기반을 다진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부산 순회 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을 위헌 정당의 위험에 빠뜨린 해당행위는 당대표가 돼서 반드시 엄정 조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른바 '신천지 의혹' 2026-08-02 17:02 -
김민석·정청래, 부울경 순회 경선 돌입…반명·신천지 두고 충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2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순회 경선에 나섰다. 이날 첫 일정인 울산 순회 경선에서 김 후보와 정 후보는 각각 '반명', '신천지' 등을 언급하며 상대방을 공격했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합동연설회에서 가장 먼저 연단에 올라 이재명 대통령관의 관계성을 내세우며 당심 확보에 나섰다. 전날 충청권 순회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한 김 후보는 " 2026-08-02 13:16 -
與 법사위, 형사소송법 관련 의혹 정면돌파…"사실과 달라" 더불어민주당은 2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경찰 수사권 오용·공소기각 삽입 등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법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회의에서 의결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경찰이 수사권을 오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면 된다. 2026-08-02 13:13 -
정점식 "주식시장 비정상…책임 규명 위한 국정조사 제안"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국내 주식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통해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주식시장은 비정상"이라고 경고하며 "코스피·코스닥 주식시장 대란의 책임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7월 한 달간 코스피 급락 폭은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보다 컸다"며 "1년에 한 번 볼까말까 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이제 일상이 2026-08-02 12:16 -
'민주 전대 첫 경선' 김민석, 충청 당원투표서 정청래에 박빙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와 박빙으로 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1일 민주당은 충남과 충북에 이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세종 지역 합동 연설회를 한 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투표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 득표율을 얻어 44.61%를 얻은 정 후보를 0.44%포인트 차이로 앞서 승리를 거뒀다. 반면 송영길 후보는 10.34%의 득표율로 3위에 기록됐다. 2026-08-01 20:55 -
김민석, 민주당 첫 경선 '1위'…정청래와 0.44%p 초접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정청래 후보와의 격차가 0.44%포인트에 불과해 사실상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오는 17일 전당대회까지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전망이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충남·충북·대전·세종 권리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45.05%의 득표율을 기록해 정 후보(44.61%)를 0.44%포인트 차로 제치고 첫 순회경선에서 승리했다. 송영길 후보는 10.34%를 얻었다. 이번 전당대회는 처음으로 2026-08-01 20:34 -
'멱살 논란' 권영진 탈당 거부 선언..."합당한 징계시 수용"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를 두고 정점식 원내대표에게 멱살을 잡는 등의 행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진 탈당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의원은 자당 의원 등에 보낸 문자메시지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권 의원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뜻과 달리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불만을 제기하기 위해 원내대표실을 찾아가 정 원내대표에게 폭언을 하고 멱살을 잡는 등 강하게 항의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국민의힘 최고위는 회의를 통해 지난 2026-08-01 16:53 -
與 충북 합동 연설회서 정청래 "1대1로 때려라"…김민석·송영길, 鄭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1일 "투표도 1인 1표이듯이 경쟁도 싸움도 1대1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김민석 후보와 송영길 후보는 정 후보를 겨냥한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이날 청주 CJB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북 합동 연설회에서 "2대1, 3대1로 두들겨 맞아도 저를 지켜주고 보호하는 당원들과 함께 여기까지 달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온갖 공격과 탄압을 받으며 여기까지 왔다&quo 2026-08-01 15:59 -
與, 충남서 순회 경선 시작…김민석 '선거 승리'·정청래 '개혁'·송영길 '정통성' 부각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7일 전당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일 열린 충남 합동 연설회에서 김민석 후보는 '선거 승리', 정청래 후보는 '개혁', 송영길 후보는 '정통성'을 내세웠다. 충남 합동 연설회는 민주당의 순회 경선 첫 일정이다. 김 후보는 이날 충청남도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충남 합동 연설회에서 "1인1표제로 마지막날까지 전원이 투표해서 100% 투표를 통해 당원주권의 온전한 의미를 살려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 2026-08-01 12:09 -
곽상언, 與 유일 형소법 개정안 반대…"국민 고통 눈에 보여" 더불어민주당 내 유일하게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반대 의사를 표명한 곽상언 의원이 "다른 선택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고통이 눈에 보이고 국민의 눈물이 귀에 들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형소법 개정안은 재석 178명 중 찬성 175명(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곽 의원과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반대했고,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기권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올해 10월 2일 시행되는 중대범죄수사청(중 2026-07-31 18:30 -
정점식, '보완수사권 폐지법' 통과에 "李 탈옥법 오명 싫으면 거부권 행사해야"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통과되자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재명 탈옥법'이라는 오명을 받기 싫다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부로 이송되면 대통령은 15일 이내에 재의요구권을 행사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제 공은 이 대통령에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quo 2026-07-3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