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최근 기존 만두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복 주머니의 외관을 형상화한 ‘백설 행복가득만두’를 출시했다.
전통적인 만두 재료인 두부, 김치, 숙주, 호박, 돼지고기 등으로 속을 푸짐하게 채워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 주용도인 찜만두 외에도 국, 찌개, 전골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가정식 요리 제품으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CJ 측은 설명했다.
CJ 측은 또 합성보존료나 합성착색제, MSG 등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만두를 빚은 직후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 냉동시켜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할인점 기준 600g제품의 가격은 6천680원이다.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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