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은 효과적인 IT서비스 관리를 위해 IT 와 비즈니스 통합 방안을 제시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EM) 세미나’를 오는 18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오라클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라클 EM’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문제관리, 구성관리, 변경관리, 릴리즈 관리 및 서비스 수준관리 등 IT서비스 전반에 대한 차세대 관리 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라클 EM 도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와 구체적 사례를 발표해 IT 인프라를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표삼수 한국오라클 대표는 “DBMS, 미들웨어, SOA, 그리드와 같은 최신 IT 기술의 서로 다른 관리포인트로 인해 IT 와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유지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라며 “오라클 EM은 퓨전 아키텍처를 구현해내는 통합관리 소프트웨어로서 비즈니스 변화에 능동적인 IT 인프라 변화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행사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오라클 홈페이지 (http://www.oracle.com/global/kr/events/events_detail_1.html)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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