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닌자 어새신' 美 박스오피스 1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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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3-0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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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가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새신(Ninja Assassin)' 촬영을 위해 7일 오전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닌자 어새신'은 워쇼스키 형제와 조엘 실버가 제작하고 제임스 맥테이크 감독이 연출해 화제가 된 작품.

비는 '매트릭스'의 키애누 리브스를 능가할 액션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 감량, 무술 연마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이미 평소 몸무게의 10㎏을 감량한 비는 2~3㎏ 정도 더 체중을 줄인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주조연으로 출연한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는 물론 '닌자 어새신'을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시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으며 이미 '꿈'을 '현실'로 이룰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고 한다.

비는 '닌자 어새신' 촬영 도중 일시 귀국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스피드 레이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비는 국내 체류 기간 KB카드 광고에서 섹시퀸 이효리와 동반 출연한 데 이어 캄보디아에서 니콘 모델로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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