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수석연구원 김성길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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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대기업부문에 삼성전자 강명구 수석 연구원, 중소기업부문에 대성중공업 김성길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강명구 수석 연구원은 중소형 디스플레이 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SLS 기술 양산화 및 관련 제품 개발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길 대표이사는 크레인 분야의 연구개발에 전념해 온 전문 엔지니어로 국내 최초로 신기술이 적용된 크레인을 자체 설계·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용준 기자 sasor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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