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하이패스 단말기 신제품 출시

POE-1100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가 통행료 결제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똑똑한 하이패스 단말기(모델명: ‘POE-1100’·사진)를 출시했다.

‘POE-1100’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이용해 그동안 결제된 내역을 확인 가능해 카드잔액 관리가 한층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패스 단말기에 남아 있는 통행료 잔액과 톨게이트 통과 결제요금, 카드 잔액 부족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한 개의 주기판(PCB)에 무선주파수(RF) 처리 부분과 모뎀을 함께 장착, 오동작이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가격은 1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