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 ㈜삼호는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463-6번지 일대에 부천시 최초 후분양제 재건축아파트인 '부천 송내 e-편한세상'(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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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8~15층 11개동으로 짓는다. 83㎡, 101㎡, 108㎡, 137㎡ 등 4개 주택형 371가구로 구성됐다. 이 중 101㎡ 22가구와 137㎡ 25가구 등 모두 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된 부천 소사, 원미, 고강 등 3개 지구가 접해 있어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중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송내역, 경인로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중동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 IC를 통해 서울과 인천은 물론 수도권 전 지역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삼성홈플러스, 이마트, GS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송내역 및 중동역 인근 상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성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이 주는 쾌적함을 직접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오감정원, 단풍정원, 푸른정원, 쌈지정원 등이 설치되고 중앙커뮤니티 광장에는 테마공원도 꾸며진다.
오는 28일 단지 안에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입주는 7월부터 시작된다. 분양문의 032-612-8980(www.samhoapt21.co.kr)
김신회 기자 rasko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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