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보험株 실적개선세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8-06-03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리투자證, 적극대응 주문

우리투자증권은 보험업종에 대해 올 실적전망이 밝다며 적극적인 접근을 주문했다.

3일 한승희 연구원은 "상위 5개 보험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의 4월 수정순이익은 17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9.7% 증가했다. 이는 자동차손해율과  장기손해율 개선에 따른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연구원은 "최근 휘발유가격 인상으로 차량 운행대수가 줄어들며 사고율 안정화로  이어지고 있어 보험업종에 대한 이익 모멘텀 부재 우려는 과도하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올 보험사의 이익개선은 차별화할 것이며 자동차보험료 성장세가 돋보이는 현대해상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자동차부문의 충분한 지급준비금 적립으로 손해율 하락이 예상되는 LIG손해보험은 차선호주로 꼽았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아주경제'(www.ajnews.co.kr)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