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회장 추천위원회는 24일 회의를 열고 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오는 28일 생명보험사 사장단 전원이 참석하는 총회에서 협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부원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8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에 재무부 증권업무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노무현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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