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대한유니버셜LTC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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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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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유니버셜종신보험과 장기간병보험을 결합한 '대한유니버셜LTC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 가입으로 재해나 질병에 따른 사망에서부터 치매나 일상생활장해에 대한 보장과 병원치료 부담금의 8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대상자가 치매나 일상생활장해로 장기 간병상태가 되면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매년 간병자금으로 지급한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기본 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로 납입할 수 있으며,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 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한편 자녀가 50세 이상의 부모를 대상으로 상품 가입할 경우 1.5%를, 기본보험금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최대 6.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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