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멀티미디어 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지식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멀티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를 도입하고 전문 인력양성과 창업, 산학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체제를 갖추는 5개년(2005~2009) 사업이다.
포스데이타는 연말까지 HD 스튜디오 시스템과 인터넷 생방송 시스템, 인력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시스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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