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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2009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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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12-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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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9일 '2009년 상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사'등을 선정 발표했다.

'수익률보고 증권사'는 채권시장 지표금리가 되는 최종 호가수익률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유통 시장흐름을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채권 장외거래 실적과 인수 실적 등을 감안해 협회에서 선정한다.

채권시장에서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산출 대상인 국고채권 등의 수익률을 10개 회사로부터 보고받아 그 중 6개 값을 평균해 산출한다.

금번 최종호가수익률 보고대상 회사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반기 동안 채권거래 실적과 회사채 인수실적 등을 감안해 하나대투증권 KB투자증권 교보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국증권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HMC투자증권이 선정됐다. 

시중은행 대출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수익률은 10개 보고대상 회사로부터 보고받아 그 중 8개 값을 평균내 산출하며 솔로몬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KB투자증권 교보증권 대우증권 부국증권 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이 선정됐다.

증협은 그 밖에도 시중 단기자금의 지표로 활용되는 기업어음(CP) 91일물 수익률 8개사와 금리선물 결제가격 기준수익률 등에 사용되는 통화안정증권 364일물 수익률 15개사를 선정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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