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순자산총액 300조원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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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1-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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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는 100조원 육박 사상최대

국내외 주식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이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00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려 설정액이 사상최대를 나타냈다.

8일 자산운용협회는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이 6일 기준으로 9598억원 증가한 89조2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펀드는 6조2511억원 늘어난 306조60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펀드 순자산총액이 3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15일 이후 3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국내와 해외 주식형펀드 모두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212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ETF를 포함하면 115억원 순유출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로도 133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ETF 제외시 345억원과 ETF를 포함시 19억원이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와 재간접펀드가 각각 94억원과 27억원, MMF는 4조8538억원 순유입돼 펀드 전체로는 4조7800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특히 MMF 설정액은 98조1824억원으로 100조원에 육박하며 사상최대를 경신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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