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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IT 전문업체지만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IT전공자에 국한하지 않고 채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필수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맞춤형 IT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실제로 LG CNS의 올해 입사자 중 비IT 전공자의 비율은 60%나 된다.
LG CNS는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하계 방학기간 동안에는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를 거쳐 해외 유수대학의 석·박사를 대상으로 인턴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신입사원들과의 대화에서 "이제 IT는 헬스케어, 도시, 교통, 영상광고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을 이루는 근본 기술이 됐다"며 "비즈니스 컨버전스 시대를 리드하는 LG CNS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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