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한일유앤아이 조감도 |
한일개발은 관악구 봉천동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74가구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관악구에서 최초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하 2층, 지상 12층 1개동 103∼105㎡로 구성됐다. 벽지 등 마감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남부순환도로, 관악로, 노들길, 올림픽대로 등이 있고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봉천역세권개발, 관악구 영어마을, 서남권 개발계획 등 개발 호재가 많다.
견본주택은 봉천동 현대시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885-1007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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