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이효리가 직장인들이 직장 상사로 ‘모시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취업포털 인쿠르트가 18일 ‘나의 직장 상사였으면 하는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직장인 75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자로는 ‘유재석’이 여자는 ‘이효리’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 밖에도 안성기(9.3%), 이순재(7.3%), 김명민(3.3%), 최불암(3.3%)이 유재석(18.8%)의 뒤를 이었다.
여자 연예인 가운데는 이효리(6.7%), 김희애(4.0%), 채시라 신봉선 김태희(3.3%)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이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상사로 꼽힌 이유로는 공통적으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서’가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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