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숫자로 된 단축번호를 별도로 설정해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해 모바일 접속이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투자자는 이를 통해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식매매 수수료는 0.12%이며 서비스 이용은 현재 SK텔레콤과 KTF만 가능하며 이달 내로 LG텔레콤도 추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KB 플러스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거래 수단을 제공하게 됐다"며 "모바일 뿐 아니라 다른 채널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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