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AK플라자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AK플라자는 애경백화점에서 AK플라자로 BI를 변경한 이후 여는 첫 세일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전,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각 점별로 침구수예 인테리어 제안전(분당), 원피스 제안전(수원), 남성정장 특가전(구로), 골프/아웃도어 상품전(수원), 유명 화장품 기획전(수원), 패션잡화 아이템 제안전(구로), 무항생제 축산물 판촉전(구로) 등이 열린다.
특히 최근 프리미엄 식품관을 오픈한 AK플라자 구로본점은 정관장 할인전(구로) 등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4월 3일부터 19일까지 AK플라자 전점에서 AK멤버스/AK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모뉴엘 노트북 30대를, ‘2009 클림트 황금빛의 비밀전’ 관람권을 4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정기세일이 끝나고 4월 20일은 전 점이 휴점한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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