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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기존 메가패스, 메가TV, 집전화, 인터넷전화 등 홈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홈고객 기반의 서비스 대표브랜드 'QOOK'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QOOK'은 풍부한 양질의 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고 요리할 수 있다는 뜻의 'COOK'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통화버튼을 '쿡~' 누르는 모습을 표현했으며, 한번의 클릭으로 집안에서 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한 음절의 글자에 담은 브랜드다.
향후 KT의 홈서비스 개별 브랜드 명칭은 QOOK 인터넷, QOOK TV, QOOK 집전화, QOOK 인터넷전화, QOOK 세트(유선결합상품)으로 변경된다.
한편 KT는 QOOK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QOOK 서비스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내달 말까지 시행한다.
노태석 KT 홈고객부문장은 "QOOK은 All New KT 그룹의 혁신적 변화와 함께 과거 개별 상품 위주에서 결합상품 중심의 통합 서비스 마케팅으로 바뀌어 가는 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라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더욱 질 높은 서비스로 보답함으로써 ‘집에선 QOOK(쿡)’이 고객들 머리에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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