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델몬트 Super Fruits 베리&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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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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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폴리페롤이 풍부해 ‘수퍼푸드’로 알려진 베리류 과실로 만든 기능성 주스 ‘델몬트 Super Fruits 베리 & 베리’를 7일 출시했다.

델몬트 Super Fruits 베리 & 베리는 크랜베리(4% 캐나다산), 스트로베리(3% 국산), 블루베리(1% 캐나다산) 등 3가지 베리와 적포도(4% 칠레산), 석류(3% 이란산)가 함유돼 있는 저과즙 주스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 제품에는 폴리페놀이 36mg 함유돼 있으며 베리류 과실 특유의 떫은 맛과 신맛을 개선해 맛이 깔끔하며 상큼한 베리의 향이 맴돌아 젊은 여성층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말했다.

가격은 180㎖소병 1000원, 350㎖페트 1500원.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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