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유라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살 연하의 한유라는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탤런트와 CF모델 출신인 사실이 드러나며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걸로 확인되었다.
10일 한 언론매체는 정형돈의 여자친구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4년째 방송작가로 활동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지난해 SBS '미스터리 특공대'를 통해 출연자와 작가로 만나 지난 10월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씨는 MBC 시트콤 '미라클(2004년 작)',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2003년 작)'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CF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연기자를 꿈꾸다 방송작가로 진로를 바꾼 한씨는 현재 MBC의 한 프로그램 작가로 일하고 있다.
한편, 정형돈의 열애 소식과 함께 정형돈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의 하차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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