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천추태후’에 출연중인 이채영이 최근 SK와이번즈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조시 베켓을 본 딴 ‘채영베켓’이나 로이 오스왈트, 로이 할러데이를 빗댄 ‘로이채영’ 등 다양한 별명들이 붙을 정도로 야구장에서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다.
이채영은 “남들처럼 스포츠를 즐기고 사랑하는 맘뿐인데 너무 극찬해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시간나면 야구장에 가서 팬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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