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SK텔레콤은 휴대전화 결제 서비스 T캐쉬의 가맹점을 편의점, 싸이월드 등으로 확대했다. |
이에 따라 T캐쉬는 지하철, 택시 등 교통결제 기능은 물론 편의점, 교보문고, 싸이월드, 11번가 더 많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초 출시된 T캐쉬의 사용고객은 현재 20만 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고객의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T캐쉬 사용시 부과되는 데이터통화료, 대중교통정보이용료, 자동충전이용료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 캐쉬 정액제’ (월 1000원)를 새로 출시했다.
SK텔레콤은 6월말까지 ‘T캐쉬 정액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한 다음달에 T캐쉬 1100원을 무료로 충전(1회)해주며 △용돈 충전 기능을 이용하는 만 19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연말까지 정액제 요금(월 1000원) 을 매월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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