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얼짱' 요조, 첫 DJ 신고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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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4-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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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얼짱'요조가 라디오 첫 방송에 청취자들이 합격점을 받았다

최근 김태희가 출연하는 LG CYON 쿠키폰 TV CF에 삽입된 달콤한 러브송 'Honey Honey Baby'를 디지털싱글로 발매하며 인기몰이중인 요조가 27일 봄개편을 맞은 KBS의 지상파 DMB 오디오 채널인 UKBS MUSIC의 'Fresh Up' 2부를 진행을 맡았다

요조의 첫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축하메시지와 응원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 인디신에서 활동해온 요조는 한희정, 타루과 함께 독특한 음악세계와 빼어날 외모로'홍대 3대 여신'이라 불렸고, 지난 2007년 발매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진행자로 나선 'Fresh Up'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휴대폰 등의 DMB 단말기나 인터넷 라디오 KBS 콩플레이어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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